예전에 인연이 되어 오늘 읍복님 결혼식에 가게 되었는데 ㄹㅇㄹㅇ 실수로 습관적으로 왁두 에코백 들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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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 들어가기 전에 너무 떨리고 부끄러웠음

그리고 만약 왁굳형이 본다면 부담스러워할까봐

최대한 숨기고 다님

 

그리고 어찌 저찌해서 (이전 게시물 참조)

식이 모두 끝나고 읍복님과 읍짱님이랑도 인사 한번 더 나누고 내 에코백 보더니 읍복님이

 

"와~ 여기서 팬치인거 티내려고 들고왔네~"

" 아아 실수에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왁굳님이 우리쪽으로 오는 거임

(이미 인사하고 싸인 받은 상태)

 

그래서 뒤로 쓱 빠졌다가 한번 더 인사 나누면서

실수로 가져왔다고 에코백 쓱 보여줬는데

 

왁굳형이 너무 웃긴지 자지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상황이 너무 웃겨서 같이 웃음

 

그러면서 악수해주심과 동시에 안아주심....

그리고 이러저러한 짧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평생 덕질할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