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FC와의 경기를 보고 느낀 개인 체감입니다.

축잘알은 아니어서 틀린 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1픽 계춘회 : 왜 0티어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상대 팀 입장에선 공포 그 자체

본인 시점에서도 공포겜 그 자체였습니다.

일정 위치 이상 공을 끌고 나가면 기본적으로 3명 이상이 달려들면서 견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춘회님은 3명까지는 어찌저찌 뚫어냅니다.

상대가 왁굳형이라 막힌거 같기도 할정도로 압도적 기량

그리고 본인이 견제 당하면 다른 사람이 풀린다는 기본 개념을 120% 이해하고 있는 움직임이었습니다.

2픽 라마1004 : 첫판에는 잘하긴하는데 왜 2픽?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두번째 판은 그냥 중원의 지배자였습니다.

없었다면 아마 팀이 매우 힘들어지지 않았을까 싶을정도였습니다.

세번째 판은 역할이 상대 에이스 숙봉 죽이기로 바뀌자 투견으로 바뀌어서 상대를 죽어라 물어뜯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세렝게티에서 1주일 굶은 사자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티바로살래나의 중원을 지키는 수문장이었습니다.

3픽 양돆함장 : 티바로살래나의 장단점은 첫 연습경기에서 바로 밝혀졌습니다.

바로 극상의 공격진과 불안한 수비진이었습니다.

양돆함장님은 바로 오른쪽에 큰 구멍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본인의 기량이 다 올라오지 않았는지 얼리픽의 느낌이 났습니다.

기량 향상이 필요해 보입니다.

4픽 모라라 : 3경기 포트트릭의 주인공 모라라님입니다.

본인이 직접 빌드업해서 넣는 능력은 약간 부족해보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단점을 뛰어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바로 골 냄새 맡는 후각과 그 냄새를 쫒아가 먹이를 먹는 결정력입니다.

팀의 압도적 에이스 계춘회에게 견제가 몰리자 본인이

편하게 패스를 받아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로 가는 감각을 갖춘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스트라이커였습니다.

5픽 쿠우 : 왜 중위픽일까 라는 생각이 경기내내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좋은 의미로요.

장단점은 명확했습니다. 하지만 겨우 그정도로 버축대에서 픽이 내려 앉을 정도인가는 의문이었습니다.

계춘회 모라라를 200%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패스 능력과 좋은 위치선정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아직 합이 안맞는지 아니면 축구를 잘 모르는지 빌드업 과정에서 선수간 공간이 너무 먼 느낌이었습니다.

6픽 이오몽 : 팅겨서 ai만 봐가지고 잘 모르겠네여

7픽 단츄 :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수비진때문에 같이 못해보인건지 아니면 깨부가 필요할지 확신을 못하겠습니다.

8픽 유봄냥 : 하위 라운드 픽치고는 준수했습니다.

다만 같은 라인이 쿠우 계춘회여서 그런지 비교적 아쉬운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우측 라인(유봄냥 해블린 뢴트게늄 양돆함장)에서 그래도 기대는 해볼만한 자원이었습니다.

유봄냥의 실력이 올라온다면 이 팀의 장점이 더더욱 강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9픽 해블린 : 이 팀의 단점은 수비와 우측라인입니다.

해블린은 우측 라인의 희망 같은 존재입니다.

해블린이 없었다면 우측라인은 고속도로 하이패스가 될뻔했습니다.

바로 뒤에 있는 수비수가 구멍이기 때문에 역할이 막중해보입니다.

후보 1 족마신 : 본인이 해보지도 않았고 아마 할 일도 없을 골키퍼로 출전해 실력을 판단할 수는 없었지만 중간중간 멘트도 왜 웃음픽인지 증명했습니다.

공 올때마다 벌벌 떠는거도 약간 갭모에... 아 이게 아니지

다른 후보 분들은 출전하지 않아 평가를 보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독 뢴트게늄 : 버축대 최고의 구단주라 생각됩니다.

계람쿠모라는 최고의 창을 뽑아내었습니다.

다만 본인의 실력이 다른 팀 감독에 비해 많이 떨어져 연습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계속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팀의 단점은 수비와 우측라인인데 겹치는 사람이 감독입니다.

하지만 방송적으로는 최고의 팡머였습니다.

요약) 최고의 구단주 겸 최악의 감독

이상 축알못의 FC 티바로살래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