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ark 믹싱을 맡은 트루지라고 합니다

우선 레게노 영상에 감탄 한번 하고 가겠습니다...이게 어떻게 1인제작?

믹싱은...네분 다 본인 파트에서 찢어주셔서 크게 잡을건 없었습니다. 다만 튠을 좀 빡세게 잡고 더블링을 꽤 벌려놓았습니다

그리고 곡 스타일이 스타일인만큼 최대한 타임을 짧게 가져가고 inst와 딱 붙을 수 있는 밸런스를 잡으려고 했던것 같네요

참고로 모든 코러스는 다 소피아님이 해주셨습니다 레전드레전드

그리고...사실 융터르님 녹음본을 듣고 처음엔 고민에 빠졌습니다.

My blood is pumping~ 부분을 Growl voice로 너무 잘 불러주셔서 (원곡은 그냥 위스퍼링) 이 파트를 제대로 살리고 싶었습니다.

뭔가 필터도 걸리면서...저음도 부각시키면서...존재감은 있지만 메인보컬을 방해하진 않으면서...튀어나오지만 들어가있는...

그러나 저의 기술력의 한계인건지 아무리 이것저것 보컬 플러그인과 필터를 걸어봐도 원하는 질감이 나오질 않아서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보컬에 베이스 앰프를 걸면 되지 않을까?

네...그래서 애용하는 (가입 이벤트 무료로 산 암펙 클래식) 앰프시뮬을 활용했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질감을 어느정도는 찾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보컬 자체도 너무 훌륭했구요

아무튼 올해 초부터 시작한 프로젝트가 드디어 완성되는걸 보니 정말 감격스럽군요 흑흑

다들 잘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같이 한 작업자 (근데 메르보님밖에업음) 고멤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