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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와규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일단 내용은 푸짐합니다. 패티 두께는 그냥 그렇지만 토마토가 실한게 두 개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버거가 두껍네요.
맛●●●●●
지금껏 먹어본 롯데리아 버거 중 가장 맛있긴 하네요. (저는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나 리아데이 할인메뉴를 주로 먹습니다.)
잘안보이지만 안에 감자칩 같은 감자튀김이 있더라구요. 진짜 빠삭하고 고소한게 패티와 토마토와 잘어울립니다.
채소는 적당히 소스와 어울려 자기주장이 강한 맛은 아닙니다.
햄버거를 포장해서 집에까지 가는데 30분 정도가 걸렸지만 먹었을 때 버거의 빵에서 구운 빵의 향이 강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빵이 굉장히 부드럽더군요. 퍽퍽하지 않아서 내용물끼리의 조화가 더 좋았습니다.
일본을 잘 모르고 일본음식은 초밥 정도만 먹어보고 라멘도 먹어본 적 없는 저에겐 와규 자체가 그냥 소고기패티겠거니 해서 패티에 큰 특별함은 못느끼겠지만 기름인지 육즙인지는 풍부해서 좋았습니다.
결론 : 맛있다.
재구매 의사 : 아무리 맛있어도 단품이 7800원인건 에바라 다신 안먹음.
최인호
7800원이면 버거킹 스테이크 세트를 먹겠따.
2017. 6. 30. 오후 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