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차 고멤오디션에 수제 굴소스 공장 '연굴전'의 공장장 겸 사장 컨셉의 '공장장 연공철'로 참가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보여도 처음으로 아바타 제작자 분을 찾아가서 추가로 돈까지 들여가면서(잘 가 내 5만원...) 기능까지 들어간 오리지널 아바타를 제작하는 등, 여러모로 들인 게 좀 있었어서 원래 같았으면 다음 오디션의 재도전을 위해 한 번 더 써먹을 생각이었지만...

왁굳형이 방송에서 이제 이번 9차 고멤오디션을 기점으로 당분간 고멤오디션을 개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제가 내년 봄 즈음에 군바이슈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정말 진짜로 라스트 댄스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이전처럼 미련 없이 보내주기로 결심하고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탈락한 것까지는 제 전체적인 피지컬과 재미가 부족했으니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 왁굳형 피셜로 "순수노잼 + 고멤을 절대 할 수 없는 분이다"라는 소리까지 들어버린 점은 단순히 아쉬운 것을 넘어서 좀 많이 쓰라리네요...ㅠ

그래도 한편으로는 마지막 고멤오디션의 수많은 참가자들 중 2번째로 탈락할 수 있었으니 그 점에서 있어서는 오히려 영광일지도요? ㅎㅎㅎ...

아무튼 비록 이번 9차 고멤오디션에서도 1차 탈락을 겪게 되었지만, 재미는 없을지언정 희망까지 없는 건 아니니, '당분간'이 끝나는 다음의 그 순간을 대비해 몇 배로 더 깨부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긴 시간동안 오디션 봐주신 왁굳형과 스태프 분들, 용기 내서 참가하신 참가자분들과 시청해주신 팬치분들까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1차 합격하신 합격자 분들도 모두 제 몫까지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아바타 제작해주신 '김유신' 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멤오디션 면접장에서 찍은 사진들 몇 장 풀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장 입장하고 자리에 서서 찍은 셀카

단상 위에 서있는 스태프분들과 왁굳형의 모습

바로 제 전 차례 참가자 분을 심사하는 왁굳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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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분들께 여러모로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아바타 도우미 관련된 후기도 조만간 작성할테니, 거기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할테니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