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의 살얼음판도 같으면서도

깨지지 않는 단단한 옹성과도 같은 이곳에서 간만에 웃으면서

후회없이 후련하게 즐겼구려.

그간 4개월간 함께 즐겨준

왁대감, 고정인원, 학원생, 견습생 도령,소저들에게

큰 감사의 말을 전하겠네.

이제 소관은 돌아가

전하와 마마께 그간 경험한 일들을 기록해 보고해야하네

다들 평안하시게!

-正三品 通政大夫 大谷 올림-

(정삼품 통정대부 대곡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