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8년, 본인은 4층 빌라 중 2층에 살고 있었고 아래층엔 두살 더 많은 친한형이 살고 있었음
본인은 이형과 하도 친해서 맨날 아래층 가서 살듯이 있었음
근데 그때 그 형이 형의 아버지와 함께 재밌는걸 보여준다며
겜을 키셨음
게임은 바로.. 서든어택..
7살의 느그스는 당시 차랑 기차를 존내 빠는 바퀴 덕후였는데, 거기서 총을 처음 보게됌
서든어택을 하시면서 에어필드 인가 공항 맵에서 격납고 안에 주기된 오스프리와 관제탑에 폭탄이 설치 가능하던걸로 기억
하시는걸 보는데 오스프리도 존나 멋있고 맵 외부쪽에 있는 에이브란스 전차도 존나 멋있고 그때부터 밀리터리에 눈을 뜸, 이후 총게임을 찾아보게 되면서, 카스 소스, 1.6 입문..
암튼 그렇게 총을 좋아하다 보니, 마트에 가도 이젠 차가 아니라 장난감총에 눈이 존내 가는거임
그리고 마트에서 처음 본게 바로 이총
합동과학 사 의 mp5 ras 모델, 진짜 그땐 이게 존내 이뻣는데 진짜 갖고싶다고 생지랄을 해서 결국 생일선물로 받게 됌..
진짜 거의 이것만 물고 빨고 하명서 한번도 손에 뗀적이 없었던듯.. 지금은 아무래도 가스건에 있는 반동 때문에 가스건만 모은다 하지만 당시엔 저런총이 최선이였음..
근데 그때에도 시바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ㅋㅋㅋ
mp5 는 그립과 장전 연동이 되어있는 방식이였는데 본인이 어라 실제로는 안이런데 ㅇㅈㄹ 하면서 그립 분해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내 애새끼때부터 고증충 ㅋㅋ 암튼 이총은 중딩시절 도색 연습과 함께 쓰여지고 버려지게 되었습니다..
참 추억이 많이 담긴 물건이였는데.. 갑자기 추억 회상 오지게 되어서 썰 풀어 봐씁니다 ㅋㅋㅋㅋ
일렁
Kar98k는 어떤가요?
2020. 1. 3. 오전 12:4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