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찍었어

첼시 부츠 +청바지 +워크자켓

+ 머플러 +비니 +안경 +수염

거기에 다리꼬고 신문 읽는 것까지

완벽하다 진짜

오늘 보스턴 지하철에서 만났는데

너무 멋있어서 홀린듯이 사진 찍고

찾아가서 사진 보여주면서

너무 멋있어서 찍었다.

그래도 괜찮겠냐 했더니

쥰내 사람 좋은 미소로

잘 찍었다면서 본인한테 보내달라 하셨어ㅋㅋㅋ

아쉽게 내려야 해서 제대로 대화는 못해봤는데

뭐하는 분인지 진짜 간지 읏됨..

미국에서 몇 개월 동안 살면서 본 코디 중에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