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제작자 트란큘(Tranquillo)입니다.
이번 릴파님의 U 프로젝트에서 2D VFX 파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정말 좋아하고, 팬이었던 작업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었습니다.
감독님께서 [알잘딱 란큘쇼]를 주문해주셔서
빛 효과, 추가적인 파티클(폭죽, 눈꽃, 꽃잎 등), 스크린 제작 등과 함께
각 씬의 연출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간단하게 전/후 차이를 느껴보실 수 있는 영상들입니다.
아래는 작업 중간에 테스트샷으로 팀 내에서 임시로 공유드렸던 이미지들 입니다.
[트라우마 룸]의 스크린과 함께 댓글(악플)로 도배되는 연출 소스도 함께 제작 했습니다.
아무래도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쌓았다보니,
본편 VFX 시간보다 스크린 제작 시간이 더 오래 걸린 것 같긴합니다.
뭔가 더 많이 만들었는데
아무튼 지금 너무 정신이 없어서 ...... 달다랃ㄹㄷ라달ㄸ달.....
일부만 긁어와보았습니다.
차근차근 채워줍니다
투배럭 렌더링까지 가게 된 사연에 대해서도
짧게, 하지만 구구절절 적어보려합니다.
분명 오후 5시에 남은 시간이 4시간 40분이었는데
다음날 오전 2시 30분에 렌더가 완료되는건 도대체 무슨 경우
바로 사죄의 시간을 가질 경우입니다.
달달 떨고있는 저를 위해 세이민님께서 긴급 투입하셨고
세이민님께서 후반부를 렌더링해주시면 제가 전반부를 렌더링해서
맞닿는 부분에서 합치는 릴조디아 방식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숫자는 프레임 체크입니다................
제발 닿아라...
그렇게 오전 3시 30분..
U가 공개 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믿음으로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U 팀원분들..
계속해서 힘내라고 원기옥 날려주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하고 정말 사..사..
사는동안 건강하시고 많이 버세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우영택
캬
2023. 12. 2. 오후 7: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