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요! 텐타리엘 아쿠아마린 (뭐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는 아주 긴 이름. 대충 아쿠아, 마린....) 이었습니다요!!

제가 살면서 교멤 언덕을 갈 수 있을 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말입니다요!!

.......

결국 갔네요....

너무 일반인 같아서 인턴 직전에 떨어지긴 했지만!!! (ㅠㅠ)

그래도 너무너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시고 많은 분들께서 귀여워해주셔서 아쿠아마린을 연기하는 내내 정말 행복하고 재밌었습니다!

(1차때는 진짜 합격 할 줄 몰랐어서 합격하고나서 펑펑 움,,, 행복의 눈물)

사실 아쿠아마린으로 당시(자유 대화, 교멤 언덕) 에 너무 긴장을 했어서, 왁굳님 방송에서는 보여드리지 못한 기능도 너무 많고, 보여드리고 싶었던 모습들도 너무 많은데.... 이제 그것들을 보여드릴 수 없게 되어서 너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춤도 추고 마린 빔도 쏘고 그러고 싶었음)

이런 것들도 아쉽지만,

아무래도 제일 아쉬운 것은 연습량인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자신이 멘트력과 순발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 그때부터 사실상 운에 맡긴 것 같아요...

(게다가 아바타 컨셉과 성격이 본래 저의 성격과 맞지 않아서 더욱 더 연기하는 것멘트를 치는 것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아바타에만 신경을 쓰게 되고 저 자신을 신경 못 쓰고 있더라고요... 매일매일 밤새면서 아바타 제작자 분이랑 실시간 피드백 하면서 이런 저런거 다 넣어봤습니다.... 결국엔 방송에서 보여드린 것은 반도 안되지만....ㅠㅠ

(이 외에도 마이크 고치고, 페이셜도 새로 만들어서 넣고, 목소리 연습도 특급 강의를 받아서 연습 했엇습니다)

(교멤 언덕 때 어떻게든 교멤 분들이 도와주시려고 이것 저것 던져주시는데... 긴장해서 아무것도 눈 앞에 보이지 않아 못 받아친.... 나...... 따흑)

지금 와서 후회해봤자 !!! 소용없는 짓이란 것 압니다!!!!

하지만 전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 더 깨부하고 성장해서, 왁굳님께서 말씀하신... 제 3세력도 만약 틈이 보인다면...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볼 것 입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을진 모르겠지만, 만약에 만약에 저에게 다시 한 번 더 기회가 온다면.... 저와 더 맞는 옷을 찾아서 더욱 더 포텐 터지는 모습으로 한 번 비벼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쿠아마린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모습들도 기대해주세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방송에서 너무너무 춤을 추고 싶었지만 꾹 참고 뒤에서만 몰래 췄을 때 찍어놓았던 춤 영상

(색보정 있음)

킹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