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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길 기다리는 아기 팬치들과 이미 성인이지만 술에 대해 잘 모르는 팬치들 !
술자리만 가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술을 먹고 깨지고 부서져본 경험이 있어서 두려운 팬치들 !

왁굳형 방송보며 한잔의 여유를 가지는게
인생의 낙인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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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소소한 꿀팁들을 알려드립니다
글쓴이 본인은 약 1년간 바텐더로 근무를 했던 술을 사랑하는 팬치랍니다

글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는 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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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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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 도수와 취함에 관하여

보통 쎈술 , 약한술을 구분짓는 기준은 알코올 도수를 이용하죠
우리나라 최대 판매량 주류 '소주'는 브랜드마다 다르지만 평균 16.9도 정도가
가장 선호를 받습니다

하지만 취하기까지의 단계에 있어서,
 도수도 도수이지만
마시는 양,속도가 취함의 큰 영향을 발휘합니다.

■ 예를들어, 30분 이라는 시간동안
 
40도 위스키 2잔을 마신것보다
17도 소주를 한병 마셨을때 더 취할수있고
5도짜리 맥주를 두병 마셨을때 더 취할수 있다는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들도
예 : (이슬XX, X라더소다 , 호로요X)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많은 양을 빠르게 마실경우 술에 취할수있습니다.

이걸 역으로 생각하면 , 도수가 쎈 양주를 마시더라도
속도와 양을 잘 조절하면 인사불성이 되지않고 멀쩡하게 걸어서 집에 도착할수있습니다.

또한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체질이 다르기때문에
흔히말해 잘 받는술 , 잘 안받는술 이 있기 마련이죠 !

술을 즐겁게 마시기 위해서는
가장 대표적으로 본인이 어떤 술 타입인지를 먼저 파악해야합니다.

보통 기준점은 [증류주] [발효주] 로 나누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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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키류 아님 ^^) 라는 단어에서도 느껴지듯이
마치 연금술을 연상케하며.. 고농도의 알콜을 만들어내기 위해
각종 곡식을 발효하여 만들어진 알콜을 끓는점을 이용하여
또한번 도수를 높여주어 만드는 술들이 증류주 입니다.

위스키 , 진 , 럼 , 브랜디 , 보드카 , 데낄라 등이 있으며
가장 친숙한 증류주는 역시 '소주' 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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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주(양조주 라고도합니다) 는 곡류 , 과일의 당분을 살리며
발효시켜 만드는 술입니다.
대표적으로 와인 ,청주 , 사케 , 맥주 , 막걸리 등이 있습니다.


증류/발효 따지지않고 다 잘마시는 체질도 있으며
이상하게 소주는 잘마시는데 맥주를 마시면 더 빨리 취하고
숙취가 심한 사람이 있고,
소주를 마시면 너무 머리가 아파서 맥주만 마시는 사람도있습니다.

평소 경험을 되살려 나에겐 어떤 술이 잘 안 받는지를 한번 생각해보며
더욱 안전한 술자리를 가져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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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2. 숙취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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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마실땐 즐겁지만 다음날을 생각하면 너무너무 무섭기도 합니다.
다름아닌 숙취 때문이지요 ㅠ.ㅠ

사람마다 가지고있는 숙취의 타입이 다르지만
두통,메스꺼움,구토,신체 일부분이 피 안통하듯이 저림,갈증 등등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숙취가 있을만큼 마시지않고 절제하는거지만
술이라는게 한잔 두잔 들어가다보면 과음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취는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음주 시작 전, 흰 우유,아이스크림과 같은
유당을  섭취해주고,

함께 마시는 안주류로 어패류를 끓인 탕을 피하세요.
(ex조개탕,홍합탕) 소주와 함께 마시면 너무 맛좋은 안주이지만
두통을 유발하는 조합 입니다.

또한 과음을 해서 아차! 싶어서 일부러 구토를 해서 속을 게워내도
음식물의 흡수보다 알콜의 흡수가 빠르기때문에
토를 하는 시점에 이미 대부분의 알콜은 흡수 되어
 건강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이미 예방도 실패하고 숙취에 시달리고있다. 한다면 ?

자고 일어나서 미친듯이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스껍고 ..
이때 "아 뭐 먹고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이 지금 횐님에게 필요한 '해장음식'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인데
해장엔 역시 콩나물국이지. 라면이지. 해장국이지. 라는
국룰때문에 ,먹고싶지 않은데 억지로 윗 메뉴들을 먹을때가 있습니다.
사실 아예 없는 말은 아닙니다 콩나물의 성분이 알콜분해를 돕는 요소가 많이들어있는건 팩트!
하지만 콩나물국 먹는다해서 숙취가 바로 뿅 하고 사라지진 않죠...^^;;

몸이 원하는것, 느낌에 충실하세요 !

예를들어 속이 다 뒤집어졌는데도 이상하게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다면,
햄버거를 먹었을때 숙취를 없애는대에 도움이 된다는겁니다.

저는 꼭 숙취가 심할때 우유를 막 2리터씩 마시고 빵 같은게 땡깁니다.
당류를 먹으면 숙취가 없어지는 체질이더라고요.

그다음으로 숙취해소에 좋은것은 '씻는것' 입니다.
침대에서 발 한자국 떼기도 버거울정도로 숙취에 시달리고 있지만
샤워를 하고 나오면 노폐물이 씻겨져 나갈때 알콜도 소량 함께 배출됩니다.

하지만 먹는것을 다 떠나서
숙취를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죽일수있는 방법은 '잠' 입니다.
잠자는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그리고 숙취로 인한 두통과 메스꺼움은 게보린,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로
효과도 못볼뿐더러 간을 상하게하니 절대로 진통제를 복용하지 마세요!

시원하게 술똥 뿌직뿌직 싸고 잠 많이자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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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3. 술을 맛있게 먹고 싶어요

술을 한번도 안마셔본 애기팬치일때,
주변 어른들이 소주를 먹고 크으~ 달다 달아 라고 말하기도하고,
아 ~ 술먹고싶다 하는 말들을 많이 하는걸 보고
"와 ! 술은 맛있는거구나!" 하는 막연한 상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술이 맛있는 이유는
인생이 너무 쓰고 고달파서 소주정도는 달콤한거구나.. 라는 의미였던걸까요

갓 성인이 되어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첫 음주를 하였을때
에탄올을 먹는듯한 아세톤맛 뭐라 설명하기 힘든 고통스러운맛에
깨지고 부서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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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은 지금도 저는 술이 맛이없습니다 ㅡㅡㅋ

하지만 취하는 기분은 좋고,, 술자리도 좋고.. 그래도 술은 맛없고.

이걸 해결하는방법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술을 맛있게 만들어주는 방법은 무궁무진하게 많아요 !

대표적으로 칵테일이 있는데요
거창하게 예쁜 잔에 레몬꽂고 형형색색 화려한 색이어야만 칵테일인것은 아닙니다.
칵테일의 의미는 [술 + A] 입니다. 

쉽게 말해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도 칵테일인것이죠

일반적으로 한국의 음식점이나 술집에서는 칵테일을 판매하는곳은 따로 찾아가야 할 정도로
보편화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소주 맥주 막걸리 정도만 판매되고있지요

소주는 코리아보드카 라고 불릴정도로  보드카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있습니다.

보드카는 무색,무향 이기때문에 가장 많이쓰이는 칵테일 재료인데
소주를 이용하여 아주 달콤하고 그럴싸한 여러 칵테일을 만들수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밍할수있는 제품들로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조합들이 있죠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보는것도 재미있으니 다양한 시도를 해보세요 !

실패하지 않는 추천조합을 해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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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 홍초 + 사이다
소주 + 포도쥬스 or 오렌지쥬스
소주 + 요구르트

를 추천드립니다. 가장 무난하고 호불호 안타는 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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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4. 맛있는 칵테일은 뭐가있을까요?

클럽을 가거나 , 기만님과 분위기좋은 바에 가거나 할때
칵테일 메뉴판을 보고 멘붕이 올때가 있습니다.
 대충 이름이 마음에 드는것을 시켰다가 너무 써서 큰 낭패를 볼수도 있죠.

가장 대중화된 칵테일들의 맛설명 해드릴게요.

● 알쓰 들을 위한 달달한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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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샤워 : 메론맛 사이다

준벅 : 메론,파인애플맛이 나는 열대 느낌의 프루츠한 맛

깔루아밀크 : 부드러운 커피우유맛

피치크러쉬 : 달콤하고 진한 복숭아맛

 데낄라선라이즈 : 토마토가 안들어가는데 토마토맛이 남

모히또 : 라임향의 상큼한 탄산감이 가득함

● 술 맛이 강하게 나는 쎈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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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 : 으른의 맛 술+술 조합 달콤함따윈 없음
 
마가리타 : 데킬라를 마실때 소금과 라임을 곁들여 먹는데,
마가리타는 이를 한잔으로 간편히 즐기기 위한 레시피

블랙러시안 : 약간 달달한 커피맛이 나는 보드카 이것도 술+술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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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챕터에 넣긴 애매한 소소한 정보들

1. 최초의 술
아주아주 먼옛날 원시시대때 나무에서 과일이 바닥에 떨어져서 썩으면서
나오는 과일즙을 먹었었는데 피로가 회복되면서 몽롱한 기분좋음이 생겨서
그때부터 일부러 과일을 썩혀서 즙을 짜먹는 '음주'문화가 시작되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2. 치사량
술에도 치사량이 존재합니다.
마르고 체구가 작을수록 술을 좀더 조심하셔야합니다.
과한 음주는 진짜 찐 레알로 사망에 이를수있습니다 ㅠㅠ

3.음주단속
술을 마신지 10시간이 지났고 술이 완전히 깬 맨정신이었는데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습니다. 혈중 알콜농도가 정화되는 시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에
항상 안전하게 최소 15시간 이상은 운전대를 잡지 마시기 바랍니당

4.양주를 저렴하게 구매하는곳
일반 술집에서 양주 한병 먹을라 하면 엄청난 금액때문에
쉽사리 자주 먹기가 힘듭니다.
남대문 주류시장에 방문하면 마트보다 저렴한가격에 다양한 세계 각지의 술을
만나볼수있어요

5.칵테일 만드는 직업을 하고싶어요
칵테일 만드는 직업은 크게 믹솔로지스트 , 바텐더 , 조주기능사 라고 부릅니다.
위 직업들을 갖기위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루트는
호텔조리학과 , 식음료학과 , 호텔경영학과 에 진학하는 방법이 있고,
자격증은 대표적으로 조주기능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셨나여? 그럼 침바
항상 술은 절제하며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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