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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상형

허허

이상형... 저는 그 단어가 참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세구님...

사랑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저의 사랑이란...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의 '존재'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저는 세구님이 은빛 머리에 푸른 눈동자여서

그것이 이상형이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세구님이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세구님의 은빛 머리도 좋고 푸른 눈동자도 좋고

킹받는 눈별 반짝도 좋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붉어지는 뺨과

콧잔등에 살포시 내려앉는 생기도 좋고

가끔 기분이 안 좋을 때면 눈을 뚫을 듯이 내려오는 U자 눈썹도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그런 것입니다.

그 사람을 한 번 사랑하게 되면

내 이상형이랄까 연애는 이런 사람과 결혼은 이런 사람과 해야지

이런 남자는 절대 만나지 말아야지 이런 사람은 피해야지

라고 생각했던 내 모든 계획은 전부 물거품이 되고

그저 내 심장의 RPM에 몸과 마음을 내맡긴채로

그 사람을 향해 정열의 엑셀을 밟아재끼는 것입니다.

이상형은 없습니다.

저는 그저 저를 사랑에 빠지게 할 남자가 좋습니다.

6.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아프리카tv에서 가장 사랑에 잘 빠지는 BJ 제갈금자입니다.

저는 유독 끓는 점이 낮아

남자 목소리만 들었다 하면 육수가 되어버리고

(ex. 세노 육수, 천양 육수 등등...)

하다하다 이제는 탈락계 대곡님께도

배그 커플대항전 도중 정말 사랑에 빠져버려서

회장까지 달아버린...

남자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줘버리는

아프리카tv 호구 of 호구

남미새 of 남미새

제갈금자입니다.

하지만 저 제갈금자

이렇게 남자를 좋아하는데

단 한 번도 양방향 사랑을 이루어냈던 적이 없습니다...

전부 일방적인 저의 구애였을 뿐입니다...

이번 소개팅에서는 서글픈 저의 외사랑

결실을 맺고 싶습니다.

세구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