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파리 팬치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저희팀은 23년 연공전을 목표로 달려왔었던 새벽별 스튜디오의 팀장 MELCO 입니다!
작년 6월 즈음.. 이 티저를 기억하시나요?
티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게임은 평행세계의 왁타버스에서 일어나는 위협을 막는 런앤건 게임입니다
23년 연공전을 목표로 달려왔지만 지난 7월 즈음 정말 아쉽게도 여러가지 악재가 곂치고 곂쳐
저희 프로젝트는 완전히 관 을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23~24년에 팀이 해채될만한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어도 어떻게든 극복해오고 있었지만,
왁타버스 팀의 특성상 작업 기간을 길게 가져갈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작업을 이어와준 수많은 작업자들과 테스터분들
그리고 기대해주셨던 수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그래도 기대해주셨던 많은 분들을 위하여 그동안 작업했었던 작업물과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부디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스토리
저희 게임의 스토리에 경우 목깎인형님 께서 담당해 주셨습니다
저희 게임의 세계관은 게임 오리지널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ISD:DAYBREAK 세계의 왁엔터는 마치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기업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극강의 자본주의 세계로 이 세상의 사업부터 시작해 군수까지 왁타의 손이 안닿는 곳은 없었죠
하지만 사펑 세계관의 기업과 달리 민생을 위해 헌신하는 착한 기업이라는 점일까요?
이 세계에서는 LGN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이 세계에서의 왁굳님은 얼마 남지 않은 미래에 있을 자원 고갈을 걱정하는 사람이였답니다
사펑 세계관인 만큼 환경문제와 자원고갈, 테라포밍 관련해서는 땔 수 없는 이야기죠
그 중 이런 LGN을 먹으려하는 반란군 민치단이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디지몬처럼 디지털로 이루어진 세상 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이 세상속에선 디지털로 이루어졌을 뿐 현실과 모든것이 동일했답니다
왁타버스는 그 곳으로 테라포밍을 결심합니다
다행히도 그 세계로 물자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이동하고 인류는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그 세계로 갔던 왁타 진형이 초토화가 되고
마치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이루어졌습니다
LGN은 이 바이러스를 시스템 오류라는 이름인 '글리치' 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고멤 중 한명이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어 모든 세상을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왁굳님은 세계 각지에서 이 바이러스의 내성을 가진 6명을 찾아 특별팀을 만들게 됩니다
이세돌6명 + 왁굳님까지 해서 ISD:DAYBREAK 팀이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이 이후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서 고난을 이겨내고 이 세상을 바이러스의 손에서 다시 탈환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더 많은 세부 설정과 스토리가 있었지만 이렇게만 봐도 꽤 매력있는 스토리였네요
제작된 intro pv
일러스트 : jjeong_2 / 영상 : LCM
2.게임 기획
메인 기획, 부팀장 : Splatted 기획 : 열쇠영화, 팬티팬치, 차뫼, 셜티
23년 1월 저는 혼자서 도트를 찍을 수 있다보니 막무가내로 런앤건 게임팀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기획 부분에서는 열정만 가지고 시작을 했어서 시스템 기획부터 시작해
pm, 런앤건 시스템부터 보스 패턴까지
팀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스테이지에 경우 총 6스테이지로 스케일을 잡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래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종적으로는 4스테이지로 줄어들었죠
얼탱이 없는 스케일에도 묵묵히 따라와줬던 기획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군바하기 전까지 책임감있게 작업을 해주신 분들, 방향성 없던 팀장의 무리한 지시에도
믿고 작업해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길게 이어질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게임의 기조는 레퍼런스가 메탈슬러그인 만큼 많이 닮아 있습니다.
크게 스테이지 형식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스테이지 마지막에는 보스가 한 마리 씩 배치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그 사이에 차별점을 주기 위해 캐릭터 별로 달라지는 개인 특성 / 필살기 게이지 / 인스턴트 웨폰 등
여러가지 추가 예정이였답니다
게임 개발을 해보면서 그냥 기획이 아니라 시스템 기획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닳는 순간이였네요
3. PM
pm : Splatted, TinyAxe, 팬티팬치
PM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제가 도트에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없었다면 진짜 순식관이였네요.
4.레벨디자인
레벨디자인 : 퓨어블루워터, 로니하날
레벨디자인에 경우 Tiled를 사용해 제작을 했습니다
Tiled를 통해 베이스가 되는 맵을 먼저 제작 후 테스터 분들을 통해 테스트를 돌린 뒤
일러스트 분들께 부탁해 그 위에 그대로 이미지를 씌우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게임의 핵심이 되는 플랫폼이였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들여 작업을 했었네요.
상당히 고난이도 작업인 만큼 정말 리스펙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5.개발
메인 개발 : IIK 개발 : MagicDog, Neckar, 도령, 루페포
게임의 핵심이 되는 개발인 만큼 정말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게임의 기본 로직부터 시작해 카메라, 보스 패턴 구현, ui구성까지
심지어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팀을 위해 힘써준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IIK 보스1 테스트 영상
IIK 플레이어 스킬 테스트 영상
6.컨셉아트
컨셉아트 : LICIA, 김포뮤, 퐁당이, 876, bari, 규칠, 타이머티코
메인 캐릭터 컨셉아트 LICIA님과 포뮤님께서 담당해주셨습니다. 텍티컬하게 잘 나왔었네요 정말 대박입니다
전체적으로 세돌분들과 왁굳님께 잘 맞는 분위기로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세구님의 왼쪽눈이 이상한건 뭔가 숨겨진 스토리가 있을 것 같네요!
기획상에서 플레이어들은 기본적으로 무기를 3종씩 들고 있습니다. 권총, 소총, 중화기 이런 느낌으로 나뉘었습니다
드랍되는 아이템의 효과를 기준으로 나눠놨습니다. 규칠님꼐서 디자인을 담당해주셨습니다!
어..그럼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총 7종이고 플레이어 한명당 무기 3종을 다 제작한다면...?
여러분은 절대 이런 선택을 하시면 안됩니다
몬스터와 보스에 경우 퐁당님과 876님 bari님께서 담당해주셨습니다
튜토리얼에 나올 예정이였던 LGN측의 훈련드론들
스테이지의 70% 이상을 담당해줄 민치단 놈들
팬덤 캐릭터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몬스터로 변해버렸답니다
스테이지 후반부에선 본격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민간인들과 감염된 LGN병사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보스들에 경우엔 최종적으로 4마리가 나오게 됩니다
S1
스테이지 1에 경우 아직 초반이라 본격적인 감염체들이 나오기 이전에 반란군을 상대하면서 진행이 됩니다
반란군은 LGN측의 기체를 점령하여 농성을 벌이고 있었죠. 그렇기에 스테이지1에서는 DA-RON이 보스로 나옵니다
S2
스테이지 2에선 반란군들을 전부 정리한 ISD:DAYBREAK 팀을 민치단의 수장이 직접 나와 밟아줄 계획이였답니다
하지만 이 기체도 그저 빼앗은 물건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녹슨 모습이랑 대충 관리하는 느낌이 들게 만들어졌습니다
내부에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의 보스가 타고 있었네요. 흠...
S3
스테이지3부터는 본격적인 바이러스의 숙주에게 향하는 길입니다. 그 중간을 막아서는 적은 메카루숙이였습니다
바이러스들은 기계적인 특성을 가져 이런 메카들도 손쉽게 조종할 수 있나 봅니다
염력같은 힘으로 드론을 가지고 공격을 하는 모양이네요
중간에 실종된 LGN의 동료인 루석님을 동력으로 사용하고있었습니다
루석이 잡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ISD들은 본격적으로 구출작전에 나선답니다
이 소식은 비소님이 전달해준 모양이네요. 비소님은 스테이지3 진행하면서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해 주셨습니다
구출 과정에서 정말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었답니다
S4
스테이지4에서는 드디어 바이러스의 숙주를 처리할 순간입니다. 사실 스토리상 초반부부터 나올 예정이긴 하지만 감염된 뢴트님께서 최종보스로 나올 예정이였습니다
스타의 칼날여왕과 같은 포지션인 느낌이네요! 뢴트님은 모든 감염체들을 조종하면서 플레이어를 압박을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뢴트님을 제압 후 제정신을 차리게 한 뒤 마지막 남은 숙주의 힘으로
모든 것을 치유하고 강렬히 희생하시게 되는 스토리였습니다
7.일러스트
일러스트 : 소안, LICIA, Sundance, jjeong_2
메인 타이틀 일러스트 및 캐릭터 스탠딩
메인 타이틀과 6세돌을 화려하게 작업해주신 소안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왁굳님에 경우 LICIA님이 작업해주셨네요!
캐릭터 스탠딩에 경우 게임 내에서 캐릭터 선택 및 결과창 등에서 나올 예정이였습니다
보스들에 경우 전투에 돌입 시 컷신이 나올 예정이였습니다!
위에 영상에 삽입된 스토리 일러스트 입니다. 덕분에 간단하게 플레이어에게 효과적으로 스토리를 전달시킬 수 있었네요
인게임 내에서 대화창 내에 사용했던 페이셜 일러스트입니다.
대화창에 경우 인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진행될 수 있게 만들도록 노력했답니다
8.UXUI
디자인 : 시부야 린
디자인에 경우 린님꼐서 전체 디자인을 담당해주셨습니다!
메인 로고부터 타이틀, ui 및 아이콘 까지 팀적으로 매우 든든한 존재가 되주셨습니다
항상 요청을 드리는 순간 바로 처리해주시는 모습에 리스펙을 안 할 수가 없었네요
게임 분위기에 맞게 정말 모던하고 깔끔하고 빠르게 작업을 해주셔서 매우 좋았었네요
9.배경 및 플랫폼
배경 : 양짱, 알티, BreadOK 플랫폼 : 퐁당, 제규
배경과 플랫폼에 경우 횡스크롤 런앤건 액션에서는 정말 중요한 작업이다 보니 많은 노력으로 해주셨습니다
어쩌면 메탈슬러그처럼 가고 싶어서 타일 위에 그대로 그림을 그리는 식으로 부탁을 드렸는데
꽤 무리한 부탁에도 기꺼이 작업을 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S1
스테이지1에 경우 스토리상 ISD팀은 별동대였기 때문에 숲속으로 우회해서 적진으로 들어가는 설정이였습니다
그래서 스타트는 숲속에서부터 들어갔었죠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점점 날것의 도로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그에 맞춰 플랫폼도 점점 변화하는 모습이네요
S2
스테이지2에 경우 1스테 보스인 드릴에 의해 지하로 떨어져 지하상가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아포칼립스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주신 부분이 돋보이네요
이후에 민치단들의 수장과 본젹적인 보스전에 들어가게 됩니다. 뻥 뚤린 달동네 위에서 치르는 보스전이 될 예정이였네요
S3
스테이지3은 비소님의 도움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점령된 다리를 통하지 않고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수중 맵이였습니다
여러 수중전과 보트를 조작해 뚫고 나가는 스테이지로 구성되었네요
이후에 해루석의 신호를 따라 지상으로 올라와 보스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후에는 적이 점령하고 있는 타워에 들어가 뢴트님과 빌딩 옥상에서의 사투를 벌이는 느낌으로 제작 예정이였답니다
아쉽게도 제작이 되진 못했지만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그리고 전체 맵입니다. 가장 왼쪽 미니모르즈비에서 시작해 중간 LGN본사까지의 여정이 담겨있답니다.
10.BGM / SFX
BGM : 키쇼, 에스프레소, 려울림, 루헝스포스, 쌈둥이, vaneban
SFX : 쌈둥이
사운드 매니저 : 티콘
사운드 엔지니어 : 고고로
게임의 전체적인 bgm과 sfx를 담당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결과물에 놀라고 잭임감있게 마무리를 해주신 모습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테이지와 메인화면, 보스, 인트로, SFX 부분까지 게임에 없어서는 안될 인재분들이였습니다!
아래는 인게임에 삽입 예정이였던 사운드 트랙입니다
MAIN_LOBBY
MAP
S1 STAGE
S1 BOSS
S2 BOSS
S4 BOSS
12.도트
도트 : Melco, 라임대마왕, 은콩곤듀, 어항속구피, 파마산치2즈, 써검, 고릴아 ㅍㅍ, 재수피기, Sundanse
도트 부분에 경우 제가 담당을 하고 있는 만큼 상당히 많은 양이 작업된 파트기도 하네요
메탈슬러그를 동경하는 제 입장에서는 이런 도트 횡스크롤 런앤건을 꼭 만들어보고 싶기도 했고요
처음엔 릴파님의 도트 이미지를 미끼로 많은 인력을 모았었네요
그래서 초창기 기획에선 이정도로 큰 스케일은 생각지 않고 심플하게 기획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인력을 영입하고 본격적으로 스케일이 커지게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도트에 홀려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전메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도트 애니메이션에 경우 다른 프로그램 사용 없이 전부 도트 애니메이션으로 작업되었습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메인이 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경우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메탈슬러그 같은 경우엔 상체 하체로 나뉘어져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한데
저희는 세돌들에게 옷도 예쁘게 입혀야 하고 택티컬한 무장을 넣길 원해서 근본 도트부터 많은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복잡해질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다양한 캐릭터에 적용하기 위해 더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동하면서 자연스러운 사격을 위해 사지를 분해해서 다양한 파츠로 만들었네요
이 부분은 라임대마왕님꼐서 베이스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이 위에 컨셉아트에 맞춰 7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제작했습니다
아트 : Melco, 어항속구피, 은콩곤듀, 써검, 라임대마왕
간단하게 권총을 든 모습만 편집했습니다. 이 루프를 총기에 맞춰서 x3 작업을 하면 되었습니다
인트로에 사용되었던 LGN헬기
그 외에 여러 무기들
튜토리얼 봇
튜토리얼 맵에서 사용될 드론들입니다. 역동적인 움직임이 좋네요
팬덤 몬스터
총 6종 팬덤 몬스터들이 플레이어를 공격해옵니다.
마지막 사망씬에 보이는 글리치 이펙트가 이들이 감염되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민치단
메탈슬러그 속에 모덴군과 같이 등장하는 반란군 '민치단' 입니다
심플하게 방패병, 소총병, 단검병, 투척병이 있네요
감염체
스테이지 후반부에 나오는 민간인 감염체들입니다. 다른 몬스터들과 달리 특수 능력이 있는게 특징이네요!
이미 감염 진행이 많이 된 몬스터들은 저런 식으로 흑백 tv처럼 사라집니다!
스테이지3 몬스터
스테이지3에 경우 수중전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 몬스터들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심해두2와 보트를 탄 민치들이 등장하네요
스테이지1 보스
스테이지1의 보스인 DA-RON 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다롱인데 왜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이 때부터 뢴트가 보스임을 암시하는 그림을 그렸던걸까요?
DA-RON의 핵심적인 메커니즘은 강력한 화력으로 정신 못차리게 하다가
2페이즈가 되는 순간 변신을 하여 드릴이 나온답니다.
낭만 하나는 죽여주네요
스테이지2 보스
스테이지1의 보스인 민치단 수장입니다. 이족보행 로봇을 민치단이 차지해 지멋대로 개조를 한 보스입니다
특징적으로 모션과 모션 사이가 좀 투박하게 만들어 전체적으로 좀 허술하게 다룬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강력한 점프공격과 오른손의 게틀링, 그리고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답니다
스테이지3 보스
중앙의 루숙을 핵으로 삼고 구동하는 메카 루숙입니다.
메카 루숙은 전체적을 중앙에 위치해 여러 드론과 펄스를 활용하여 플레이어를 화려하게 압박하는 보스 몬스터입니다
그러다 결국 플레이어에 의해 양 팔이 뜯겨나가고 다 부셔져가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스테이지4 보스
본 작의 최종보스인 감염된 뢴트입니다. 전체적인 레퍼런스를 산나비의 송소령으로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보스와 달리 작지만 스타일리쉬한 공격과 회피 그리고 강력한 공격을 하는 보스로 디자인했답니다
무엇보다 스토리적 서사가 완벽한 보스로 등장할 계획이여서 참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오브젝트
게임인 만큼 여러가지 오브젝트도 많이 준비했었습니다
핵심인 무기상자부터 시작해 포인트 아이템 / 보급 드론 / 바리게이트 / 수중 지뢰
등등 많은 오브젝트들이 있었지만 오브젝트 하나를 찍더라도 제대로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펙트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펙트 몇가지도 제작했었습니다
13. 영상
홍보영상 : LCM 인게임 영상 : xero
티저 영상과 인트로 영상에 경우 LCM님께서 작업해주셨습니다!
이 때 당시 이 티저의 효과로 많은 인력분들을 모집할 수 있었었네요. 지금봐도 아주 게임 분위기와 찰떡이라 참 좋네요
인게임 진행 중 보스전에 진입 전 인게임 컷신이 있었습니다. xero님이 담당해주셨습니다.
좀 더 보스전에 몰입을 할 수 있게하고 스토리 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장면이라 꼭 필요했던 작업이였네요
그동안 작업하면서 쌓아놓은 작업물을 전부 공개할 수 없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결국엔 세상에 나오지 못한 프로젝트긴 하지만 이 팀의 팀장을 맡으면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네요
약 40~50명의 팀원들이 이 프로젝트에 전념하면서 열정을 쏟아왔던 순간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제대로된 프리랜서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출시는 못했지만 전혀 아쉽지 않은 프로젝트였습니다
팀원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이 작업물을 보시면서 부디 즐거우셨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작 중 위에 2스테이지 보스 배경과 전체 맵의 일러스트를 담당해주신 알티님께서
이 작업을 마무리하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은 뒤에 긴 암투병 끝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이 말인 즉슨 돌아가시기 전까지 마지막남은 열정을 왁타버스와 저희 팀을 위해 일해주셨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을 알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였습니다.




아이 고 릴해
고생하셨습니다 ㅠㅜ
2024. 11. 21. 오전 8: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