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스타급 파인다이닝에 숟가락을 얹어버린 가짜서준입니다!

한건 별거 없지만 저에겐 너무 소중한 추억이기에 후기가 또 길어질 예정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때는 11월 17일...

도키님에게 디엠이 왔습니다.

인생 최악의 판단을 할뻔한 나

네. 제가 이걸 거절하려고 했습니다.

괜히 그런건 아니고 제가 아직 18살의 잼민이인지라

2시면 컴퓨터를 중지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랬는데...

?!

이후 메챠쿠챠 연장했습니다.

자 그렇게 제가 꿈만같은 이세돌 6인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하게 된 작업이 무엇이냐!!

와! 6세돌 월계관???

뭐지 여신님들이 나오는건가?!?!?!

?

???

??????

????????????

엄.... 그렇게 됐습니다.

제가 할 일은 저 3광천의 월계관을 만드는 일이었는데요.

할건 해야하니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모델링해서 보여드렸는데요!

조금 더 아니메틱하셨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이렇게 수정해서 제출했습니다!

일단 이로서 저의 작업이 끝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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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제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는

이세돌 6인 프로젝트를 이렇게 끝낼 순 없었습니다

그때!!!!!

캬~~~

몰라요님이 저에게 일을 주시면서 할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때 당시 제 심정은

뭐라도...! 뭐라도 하나 더 해야해!!!

였기에 이것 외에도

할 수 있는걸 최대한 많이 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따낸(?) 결과물들.

신데렐라와 라이브에서 쓰인 복도맵

옥상 맵 화분

뭔가 때깔이 남달랐던 티져는 HDRP 였습니다.

(대충 언리얼같은 때깔을 내는 친구)

URP 였던 세 맵을 HDRP 로 변환해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 티져에 대해선 할말이 많습니다... ㅋㅋㅋ

티져도 꽤나 시간에 쫓기면서 만들었었는데.

가장 시간이 많이 걸렸던건 렌더링이었습니다.

제가 좀 세팅을 과하게 한 것도 있었지만

2.5초 렌더링에 6시간이 드는등 꽤나 위기였습니다.

그래서 모인 렌더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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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HDRP 세팅하다가 참전

통화방 채팅인데 갑자기 등장하심

당시 디코방에도 없었는데 갑자기 채팅치시더니 참전

개바쁘신데 왜인지 참전

모든일을 하고계심

4080 ti로 사이버펑크만 하다가 참전

결성

그에 맞서는

(대충 쥰내 쌔다는 뜻)

(대충 안된다는 뜻)

시작하자마자 털려버린 둘!

그리고 그때 등장한 라마님!

세상 처음보는 근본없는 사이즈로 뽑히는 버그 발생

그 외에도

계속 퍼즈 걸림

노이즈 안잡힘

자글거림

계단현상 발생

그냥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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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 어벤져스 였던 것.

다섯명이 렌더를 하니 다섯개의 버그가 발생했다.

라는 구절을 남기고 렌더 어벤져스는 약 한시간만에 해체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저찌(다소 많이 생략) 다시 렌더를 한 후

LCM님께 전달하여 티져를 완성했습니다!

업로드된 완성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이브 컨텐츠에서

버거님 아바타 조정 스태프를 했습니다!

보내신거 후기쓰다가 발견했습니다 ㅠㅠ

처음이라 똑부러지게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ㅠ

+ 면담중에 폴짝부가는 버그입니다

리허설할때 찍은 사진들은 사진관에 올려놓았습니다!

진짜 섬네일 이미지 진짜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버거 떡상짤

마치며...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월계관 하나 만들러 들어가서 꽤나 많은 작업을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초대해주신 도키님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민중독때 불러주신것에 이어 두번이나 은혜를 받습니다 ㅠㅠ

이어서 작업자분들 샤라웃을 조금만 하겠습니다.

좋은 프로젝트 진행해주신 엔루님.

질문하면 정말 친절히 알려주시고 새벽이 되면 정신나간 텐션으로 웃음을 주시던 몰라요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한마음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해주신 곰곰베어님.

같이 렌더링 도와주신 미니박스론규님.

멋진 티져 완성해주신 LCM님.

새벽반때 함께해주신 먕이베이님.

다들 열심히 작업하실때 저랑 같이 롤하고 갱을 많이 와주신(중요) 라마님까지...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작업하고 있으면 간간히 들어와주시고 응원의 말을 해주시던 릴파님께도 감사드리고,

제 미숙한 조정에 아무말씀 없이 웃는 얼굴로 끄덕끄덕 해주신 부가땅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당연히 다른 이세돌분들도 저에게 이런 행복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이 감사로 도배가 됐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 뿐이고 행복할 뿐입니다...

아직도 제가 이 프로젝트에 함께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ㅠ

아직 얼마 안살았지만 살면서 보낸 크리스마스중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