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자막 만드는 시드입니다.
1. 납치
떄는 리스닝 파티가 열리기 전이었던 11일 새벽...
[Last Stardust] 작업중에
같은 프로젝트에 계셨던 란큘님께 납치당했습니다.
이세돌 3인 커버? 이거 못참죠.
바 로 참 전 !
어?
어어??
어어어???
납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팀에 들어간 건 리스닝 파티 이후라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언니즈를 영접하니 그만 정신을 잃을 뻔했습니다.
실제로 음원을 듣고 몇번 극락에 갔다 왔습니다.
2. 작업
자 이제 극락은 그만 가고 작업을 해야죠.
납치 당했을 때부터 요청 사항은 다 하나였습니다.
화려하게, 하고 싶으신 거 다 해주세요
그래서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다가
'평소 하지 못했던 타이포를 도전해보자'
라고 생각하여 란큘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역시 이런 쪽으론 전문가이셔서 그런지
어디에 필요한지, 또 어떻게 하면 좋은지
하나하나 다 가이드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재밌는 시도를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 란 큘
리스닝 파티때 공개된 영상을 기준으로 초안을 만들고
영상이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수정하는 식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왼쪽: 영상 내부 자막
오른쪽: 유튜브 자막
그렇게 해서 만든 타이포
만들어 보니까 생각보다 위치 선정이나 색 고르는 게 많이 어렵더라고요
이런 걸 만드시는 영상 편집자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작업하는 동안 란큘님 붙잡고 엄청 여쭤봤는데
하나하나 다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타이포가 아닌 기존 스타일의 자막
타이포뿐만 아니라 기존 스타일의 자막도 있는데
파트 구분을 외곽선으로 표시해주시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이렇게 색으로 파트 구분이 가능하게끔 했습니다.
작업물
정말 정말 정말 빡센 작업이었지만 재밌었습니다.
전력을 다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3. 후기
영상이 이펙트도 많고 엄청 화려해서 좀 두려웠지만...
그래도 도전 욕구도 생겨서 재밌게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스닝 파티때 들은 순간부터 이 곡은 꼭 작업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어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무려 언니즈의 커버곡이라니... 살아 있길 잘했어!!!!!!!!
너무 대단한 작업자들과 함께 숟가락을 올릴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함께 고생하신 작업자분들, 그리고 아이네님, 징버거님, 릴파님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야생고1라니
2025. 1. 20. 오후 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