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R챗 아이디 : EomSeokDae
2. 성별 : 남
3. 나이 : 30대
4. 직업 : 한화팬
5. 풀트여부 : 상트 (풀트 꿇어서 빌릴 생각도 있음)
6. 본인의 소원 (빨간색 친 부분은 진.지.하게 강조한 부분입니다)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7차전에서 기적 같은 9회말 끝내기
대전구장(정확히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을 좌익수를 훌쩍 넘기는 장외홈런(선수는 누구든 괜찮습니다)으로
완벽한 포물선을 그리며, 오후 10시 30분. 늦은 시각까지 이어지는 긴 경기 속에서
그으림 같은 빠따 던지기와 함께 일어나는 장외홈런이면 더욱이 멋질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20007명 (한화생명 볼파크의 전석 인원) 전원 크나큰 함성을 지르며
머나먼 저 멀리로 날아가는 포물선과 함께 서로를 끌어안으며
기적 같은 함성을 지르는 완벽한 모습을 재현해보았으면 합니다.
(선수들은 부둥켜 안고, 팬들은 오열하며, 한화의 우승과 함께 수많은 불꽃놀이가 볼파크를 가득 메웠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속에서 캐스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LIKE 한명재)
"보고 계십니까, 들리십니까. 한화팬들이 가장 듣고 싶었던 이야기, 한화 이글스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진짜 어떤 방식이라도 좋으니까 꼭, 캐스터 멘트로서
우승을 완벽하게 표현할 멘트를 눈물을 흘리며, 함성과 함께 쳐보고 싶습니다.
더해서 가득 메운 불꽃놀이 관련인데.
2018년 한화 이글스의 포스트 시즌 때,
한화는 63빌딩에 썼던 수준의 불꽃놀이보다도 더 많은 불꽃놀이를 통해
화려하게 대전구장을 밝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화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하데하데"했으면 좋겠습니다.
상대가 롯데 자이언츠인 특별한 이유는 사실 별 건 아니고.
롯데 자이언츠 또한 저희 한화 이글스와 함께 한국 시리즈를 너무나도 염원하고 있는
더해서 어찌보면 아주 커다란 알고리즘을 위해서 (유튭각)
롯데 자이언츠만한 팀이 없기 때문에 고르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 (추가 사항)
한화에 대한 온갖 조소와 모멸을 버티며...
이글스만을 향한 사랑만으로 캐스터가 된 아기 독수리...
한화팬이었던 캐스터의 마지막 외침이 시작된다...
같은 느낌?
감동이 흘러넘치는 이런 브금과 함께 마무리하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냥 아무것도 아니야든, 그냥 무료 슬픈 브금 하나 깔아주셔도
저는 그냥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울 거라서요.
7. 이러한 소원을 바라는 이유
어린 시절부터 정확히는 2006년부터(류현진 데뷔 시즌) 한화 이글스의 팬이었고.
지금껏 수많은 고통 속에서 헤엄쳐 왔습니다.
친구들은 13연패하면서 삭발하는 팀 선수들을 보면서 조롱과 우롱을 일삼았고
14연패는 안 하겠지, 하면 피자 사줄게. 했는데
다음날 야자 끝나고 정말 사줬습니다.
진짜 세상 잊지 못할 일이며. 친구들은 그거 가지고 아직도 깝니다.
중학 시절 선수를 생각하고 야구부에 들어갔을 때조차도 사실, 한화 이글스에 들어가고 싶었었고.
그것이 목표였습니다. 헌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이후)
기적처럼 하향 곡선을 타면서
8개 구단에서 10개 구간까지 늘어나기까지 미치도록 하향 곡선을 타며
하위권만 전전하는 모습에 그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았고.
더해서 현재 제 나이가 서른이 넘는 순간까지도 한화는 계속해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면서 매번 "이번은 다르다"라고 저희를 속여오는데.
시즌이 끝나면 비웃는 삼성팬과 기아팬, 두산팬 등등
수많은 우승경력이 가득한 친구들의 비난 아닌 비웃음과 함께
곧통이랑 곧통은 전부 받아왔답니다.
이런 저한테는 자그마한 인생의 힐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루한 해설 솜씨이지만. 버복대, 왁체대 등등에서 보여왔던 강렬했던 목청을
이곳에서, 한화이글스의 우승에서 써보고 싶습니다.
우승 못해 죽을 것만 같은, 그리고 100살이 넘어서도 우승을 못 보면 어떡하지?
내 후세는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묘한 두려움에 가득한 이 한화팬을 구제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정말 소원...
살아있는 동안, 단 한 번만이라도
우승을 이루고 싶습니다.
형, KBO가 출범 1982년 이후, 처음으로
천만 관중을 훌쩍 뛰어넘었고.
지금은 정말 강렬한 인기를 새삼 느끼고 있는 시즌이며,
내년은 더할 겁니다.
헌데 이 중에서 한화 이글스는
엘롯기한삼... 이렇게 다섯 팀, 정말 손에 꼽는
인기팀입니다. 대전 인구 130만 중 거의 대다수가 야구를 봅니다.
그렇기에, 한 명씩만 유튜브를 클릭하더라도 130만이라는 뜻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어떻게든 소원 이뤄보고 싶어서. 쇼란 쇼를 다 해보는 느낌이지만.
그만큼 애절하고 애달프다는 뜻입니다. 형. 아니 왁굳 님.
8. 신청 동영상
상트 한 쪽 팔 본가에 두고 와서...
급한 마음에 일단 요로케라도
촬영 / 몸연기 : 고뇽 님
그냥 이런 마음으로 해보고 싶다, 같은 느낌으로
멘트 쳐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상트고, 풀트는 빌릴 생각으로라도 이 순간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정말입니다. 저 이거에 진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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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이렇게 갑작스레 "소원적기"에 오바하나 싶지만.
정말 오바가 아니거든요. 진심을 다해, 저는 이 순간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이고.
그럴 "권리"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06년부터 현재까지 꼴등이어도 믿음을 이어왔던 정신적인 감내 속에서 살아온 저에게
"한화 이글스"의 우승 순간은
그 뭐야 닐 암스트롱이 달을 처음 내디뎠을 때 느꼈던 세계인들의 공감과 사랑보다도
더욱 알차게 느껴지는, 밥이 코로 나올 것만 같은 그런 순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컴퓨터 최근에 바꿔서 매우, 매우 상태 양호합니다. 아주 매우.
+ 상트 보유 중이며, 무슨 일을 써서라도 몰입 가득하게 해보겠습니다. 반드시.
필요시 풀트를 빌려서라도 해보겠습니다.

newmystery2018
아니 한이 잔뜩 맻혀있으셔 ㅋㅋㅋㅋㅋ
2025. 2. 22. 오전 10: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