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음에 급해서 횡설수설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굉장히 길테니 자유롭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주경찰 시리안 레인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영업드리기 위해 준비한 내용은 프리즘스톤입니다.
최근 고멤 클래식 분들 커버곡 이후로
어쩌다보니 저의 취향을 밝히게 되어서 프리즘스톤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른쪽에 팬치분께서 그려주신 팬아트에 캐릭터는
프리즘스톤에 나오는 친구가 아닙니다.
그러면 어디 나오는 캐릭터냐,
바로 이 '프리즘스톤'의 후속작인 '프리파라'라는 작품의 주인공 라라입니다.
여러분이 많이들 아시는 프리즘스톤이라는 이름은
왼쪽에 있는 프리티리듬부터 이쪽 킹 오브 프리즘까지가 프리즘스톤이고,
아래쪽으로 뻗은 후속작부터는 프리만 가지고 '프리파라',
더 이후에 프리채널 등등으로 계속 지금까지 새 시즌들이 나오고 있는데
저는 프리파라까지 시청해서 오늘은 여기 나와있는 작품들까지만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왁굳님께서 전에 이세돌분들 3주년 기념 합방에서
'프리큐어'와 혼동하셔서 '프리파라'를 적으신 적이 있는데
이름은 살짝 비슷하기는 하지만 프리큐어는 마법소녀장르고
프리티 시리즈는 아이돌장르여서 엄연히 다른작품입니다.
우선 오늘은 여러분이 최대한 익숙해하실 작품인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을 위주로 설명하고,
그 외의 작품들은 가볍게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자, 저도 그렇고 이세돌 분들을 비롯해서 여러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유입시킨 영상입니다.
아무래도 이 영상 덕분에 많은 팬치 여러분들도 이 작품의 존재에 대해 많이 아실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말입니다.
그러면? 프리즘스톤이란 무엇인가.
중반부에 악기 꺼내고 변신 후에 날아다니는 애니인가?
기본적으로 프리즘스톤이라는 애니메이션은
피겨장르와 아이돌장르를 합친 장르로 여러분들이 많이 보시는 공연들이
바로 '프리즘 쇼' 입니다.
아하! 그렇다면 모든 프리즘스톤에 악기가 나오는가?
아쉽게도 모든 시즌이 그런건 아니고,
악기를 활용한 퍼포먼스는 이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에만 나오는 특징입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프리즘 라이브를 할 수 있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프리즘라이브는 이 페어펫이라는 친구가 무대에서 악기로 변신해서
그 악기를 이용해서 퍼포먼스를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페어펫이 없다면 프리즘 라이브를 할 수 없습니다.
페어펫은 작중에서 캐릭터가 정신적으로 한단계 성장하면서 친구가 되는 느낌인데,
주인공이 사실 처음에 성장해서 친구가 된 것은 아니고...
살짝의 주인공버프적 요소이기는 하나,
나중에는 주인공도 한 번 시련을 겪으면서 이 페어펫이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합니다.
우선 제가 모든 캐릭터를 설명드리고 싶기는 한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여러분이 조금 알만한 캐릭터들만 모아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이 세 친구를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여러분이 익숙할만한 세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한명씩 설명 드리면서, 주변 인물들도 약간씩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여러분이 해피나루로 많이 아시는 이 친구는 '한나루'입니다.
전형적인 선하고 밝고 명랑하고, 재능이 넘치는 그런 주인공 유형인데...
사실 그렇다보니 이 작품을 보다보면이 친구의 라이벌구도에 있는
류빈이라는 친구가 굉장히 안쓰럽게 느껴지게됩니다.
류빈이라는 친구는 굉장히 어릴때부터 공부, 악기, 프리즘쇼 이런 다양한 것들을
조기교육 받으면서 자란 노력까지 엄청 하는 그런 엄친아입니다.
그에 비해서 사실 나루는 프리즘쇼에 관한 경험이 거의 전무한데,
처음 둘이 엮이게 된 이유는 프리즘스톤이라는 매장의
중학생 점장 오디션을 보게되면서 처음으로 둘이 엮이게 됩니다.
면접에서 나루는 완전 평범한, 그저 다른 엑스트라 캐릭터들과 비슷한 대답을 하고
따로 특별한 이력이나 어필할만한 경험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보니 1차 면접까지는 류빈을 점장으로 뽑아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음 면접 과정인 프리즘쇼 단계에서 안무도 완전히 까먹고
긴장해 사실상 오디션을 망칠 뻔 했는데,
그 때 갑자기 음악에 몰입하면서 굉장히 좋은 퀄리티의 댄스를 보여주고,
갑자기 프리즘라이브도 선보이게됩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닌,
무대를 보고 프리즘의 빛에 이끌린 프리즘의 사자 린네라는 캐릭터가
무대에 갑자기 난입하면서 4연속 점프를 그냥 뛰어버리고,
그렇게 그자리에서 나루가 합격을 받으면서
류빈은 프리즘쇼를 보여주지도 못했는데 오디션은 끝이나게 됩니다.
이렇게가 1화 내용입니다.
작품 내내 이렇게 다양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나중에는 류빈이 축하공연을 하러간 장소에서
회장님 딸이 빈이언니 말고 나루언니가 보고싶다. 프리즘라이브가 보고싶다. 하는데
빈이는 당시 아직 작품에서 정신적인 성장을 못해서 페어펫이 없는 관계로...
프리즘 라이브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대는 완전히 망치고, 무대 위에서 프리즘 라이브를 반복해서 외치면서 절규하는 장면은
정말 애들이 보기에는 너무 충격적인 장면이 아닌가... 싶은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류빈도 성장하고 나루도 많은 깨부를 하면서 둘이 유닛도 하고,
프리즘라이브도 성공하고 좋은 친구사이가 됩니다.
다음은 냥자택일, 채우리입니다.
아까 소개드린 류빈과 절친이자 같은 그룹 멤버고,
밝아보이지만 부모님이 굉장히 엄하시고 어린시절 슬픈 아픔이 있었다는 캐릭터입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굉장히 엄하셔서
어릴때는 이런 쾌활한 모습이 아닌 소심하고 얌전한 성격의 아이였습니다.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녀서 친구를 잘 못사귀는 아이였는데,
한 학교에서 새로 사귄 친구 덕분에 동아리에 가입해서 프리즘쇼도 배우고
재능이 있다보니 금방 점프도 성공 시키면서 즐거운 시간을 또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 곧 있을 발표회에 주인공을 맡기로 했던 그 친구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그 친구 대신 발표회의 주인공으로 멋있게 서기로 약속하게 됩니다.
친구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더 열심히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막상 발표회 당일 가보니...
주인공으로 무대를 하고있는건 그 친구였습니다.
채우리는 큰 배신감과 상처를 안고 발표회가 끝나고 얼마안가 다시 전학을 가게 되면서
어릴적 안 좋은 기억으로 남게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애가 최근 떠오르는 빈이의 라이벌 한나루와 같은 그룹의 김아람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 캐릭터도 조금 익숙하실 것 같은데, 프리덤을 부르던 윤세찬도 그 상황에 같이 엮여있는 동창입니다. *선배
그렇게 채우리는 이들의 얼굴을 보자마자 얘가 그때 걔구나하고 앙심을 품고
배신감에 이후 이들이 하는 일 족족 태클도 걸고 깔보고 무시하는 발언을 일삼는데...
알고보니!
발표회 당일 막상 본인이 아파서 앓아눕고, 그 자리를 아람이가 또 대신 올라간 것이었습니다.
근데 그 날 이후에 본인은 배신당했다고 생각해서 아무도 안만나다 전학을 가고
아람이 본인도 본인이 약속을 어기고 무대에 올라갔다고 생각해서 오해가 굳어진 것 이었습니다.
이후 이 사실을 알게되고 눈물의 화해를 한 뒤부터는 둘이 유닛도 같이 하고
나중에 후속작에서는 쌍둥이처럼 스타일링도 비슷하게 하고 다닙니다.
근데 투닥투닥 거리면서도 취향은 비슷했던건지...
둘과 함께 친하던 이 윤세찬을 둘 다 좋아하게 되면서 삼각관계가 생겨버립니다.
엔딩에서는 둘이 동시에 고백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다음은 최강아이돌 신도하입니다.
이 캐릭터는 딱봐도 아시다시피 좀 나르시즘이 강한 캐릭터입니다.
실제로 작중에서 여학생들에게 굉장히 인기도 많고.
여러분이 가장 많이 기억하시는 신도하의 노래, 무엇입니까?
예, 바로 프라이드입니다.
작사작곡은? 신 도 하! 잘 봤겠지ㅋ
하면서 본인이 작사 작곡했다고 그렇게 말을하지만 사실은...
은시우라는 인물이 작곡한 곡을 협박해서 뺏은 곡입니다.
은시우는 해피나루라던지 프리덤이라던지 프리즘스톤에 나오는 다양한 곡들을 작곡한
작곡가이자 남자주인공 캐릭터인데,
원래는 이 은시우와 함께 유닛데뷔를 할 예정이었으나,
에델로즈에서 유닛데뷔곡의 작곡을 신도하가 했다고 발표하면서 둘 사이에 큰 다툼이 있게되고,
그 이후로 은시우는 학교를 떠나게됩니다.
근데 사실! 이 또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가난했던 신도하를 에델로즈가 스카우트해서 연습생으로 키웠기 때문에
신도하는 에델로즈에 큰 빚을 진 상태였습니다.
그런 에델로즈에서 신도하에게 데뷔를 하고싶다면 작곡가 이름은 은시우가 아닌 너로해라.
그렇지 않는다면 데뷔를 시켜주지 않겠다.
이렇게 말을 해버리니 신도하는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이름으로 해야한다고 계속 주장했던 것입니다.
은시우가 학교를 떠난 후에도 계속 본인이 빛나기 위해서는
은시우의 노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작중 내내 은시우 노래에 좀 집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은시우가 좋아하는 여자애를 이용해 신곡을 얻어내고,
그렇게 또 본인이 작곡했다고 거짓말을 하게됐던 것입니다.
결말 쯤 가서는 본인의 진짜 꿈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게 되고, 본인이 좋아하는 류빈까지 협박하자
결국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본인의 콘서트에 윤세찬과 은시우를 초대합니다.
그리고 콘서트에서 모든 사실을 밝히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은퇴를 합니다.
그러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올라오면서
다같이 작사작곡은? 은시우~ 잘 들었지?
라면서 이 친구 또한 갱생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본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한 류빈과 속으로 작별하면서 이 러브라인은 끝이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떠나려고 했으나
도망치지 말고 자신과 무대위에서 정정당당하게 겨뤄보자고 말하는 윤세찬과
모든 오해가 풀린 은시우가 돌아오면서 셋이 팀을 이루게 됩니다.
이 유닛이 바로 여러분이 고멤 클래식 분들 커버곡으로 들었던 그 유닛입니다.
같은 곡은 아니고...
어쨌든 이 외에도 많은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에피소드는 많은데,
시간관계상 다 설명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
(분명 준비해서 발표연습 했을 땐 여기까지 10분 안 넘었었는데...)
다른 시리즈에 대한 내용도 조금 드리자면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의 이전 시즌인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은 서로 내용도 이어지고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 보다는 조금 예전 애니메이션스러운 Y2K감성이 있기 때문에
특유의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은 실제로 존재하는 걸그룹을 캐릭터로 만들어
한일 합작으로 제작 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그룹명을 검색하면
실존 인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은 노래의 퀄리티가 조금 아쉽고,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은 스토리가 1기에 비해 완성도가 아쉽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버 더 레인보우를 필두로 나온 후속작 킹 오브 프리즘은
사실 여러분이 즐겁게 보시기에는 취향을 많이 탈 것 같다고 느껴지며 저도 2번은 못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도파민 중독자다. 도파민에 쩔어있어서 더 큰 충격이 필요하다.
라고 하신다면 시청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융터르님 추천드립니다. 스키같은거 좀 나옵니다.)
참고로 최근 유행했던 이지두댄스가 해당 작품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피겨요소와 점프를 빼고 메이킹드라마라는 새로운 퍼포먼스가 들어간 후속작 프리파라도
프리즘스톤 만큼이나 매력있고 특색있는 캐릭터들이 많으니 다들 한 번씩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여러분께 프리즘스톤을 전파할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하여 제대로 준비한 설명도 못해서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프리티시리즈의 참맛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시리즈의 매력은
소녀들의 우정, 다툼, 성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바스스스
2025. 2. 27. 오후 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