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서 한번 써봅니다. 문제되는 거 같으면 삭제할게용

먼저 말씀드리는건 이 글은 패러블 실드 글이 절대 아닙니다.

다만 현재 운영 관련해서 다들 너무 뜨거워지신 것 같아 한번 써본 글입니다.

이세페에 대해서 다들 많이 기대하는거 같아요. 물론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고, 당연히 그럴만 한 이벤트지만

그에 따라서 실망도 많이 하신거 같아요.

23년 이세페때도 라인업 일부공개, 2차 오픈, 타임라인 미공개 등 당시에도 비슷했었는데(아 크림지연같은건 없었지만)

당시엔 별말 안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이세페에는 말이 많이 나오네요.(물론 당일 운영으로 욕 많이 먹긴 했어요)

물론 당시랑 비교하면 규모가 차원이 다르죠.

고척돔을 3일이나 대여할 수 있고, 각 분야에서 탑을 찍은 사람들과 공연할 수 있다는 영광도 누리게 되었죠.

하지만 가격이 예상보다 너무 비쌌고, 다른 요일 케어가 안되고, 크림 티켓팅 지연은 좀 많이 당황스러웠다는 등...

운영 부분에서 실망스러웠던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그에 따라서 패러블 내적으로 성장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당연하지만

뭐 속사정이 있겠죠.(물론 그게 면죄부일 순 없지만) 뭔가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3~4집도 말할 수 없는 속사정으로 미뤄지는거 차분히 기다렸잖아요?

이파리들 화나는 건 이해가 되지만, 조금은 차분해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이세돌이 커졌고, 그에 따른, 반동이라고 해야할까 성장통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거죠.

이세돌이 많이 성장했기에,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겁니다.

패러블이 많이 미울 수 있어요. 당연해요. 운영 이상하게 하고 못하는거 맞아요. 특히 크림 예매 연기는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이세돌을 쉴드로 세운다는 말도 나오는게 어느정도 당연해요.

패러블 쉴드하기 많이 어려워요. 대가리 박아야해요. 이파리 여러분들이 패러블을 믿기 많이 어려우실거에요.

그렇지만 일단은 세돌이들 소속사고, 판 깔아준것도 맞아요.

또 이세페2 발표되고 별의 별 일이 많았기도 하고요. 대부분 소속사 차원에서 처리할 일들이었죠.

조금은 기다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면서 느낀게, 이런거에 화내서 달라지는게 별로 없다는 거에요.

허무주의로 보일 수 있는데, 그렇다기 보다는 모든게 결국 좋은 결말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세페2도 그렇습니다. 결국 끝까지 가면 잘될겁니다. 지금 시행착오가 있다고 실망만 가지기에는

이세페2는 이파리들에게 너무나도 큰 선물일 거에요.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립시다. 뭔가 준비하고 있겠죠.

우린 이세돌을 향한 진짜 사랑꾼이니까요.

이상, 요새 상황을 지켜보면서 느낀 점을 한번 찌끄려본 어느 한 이파리의 글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즐거운 이세페를 위해서 잘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