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방러는 무얼하든 누구를 생각해야하고 배려해야하고 공인으로서의 책임이 쥐어진 시대인가 봅니다. 노래쪽 문제는 뭐 상업적인 절차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으나. 그외 상황은 저를 당황스럽게 합니다. 저도 형의 말에 상처받은 적도 있긴 하지만 그게 재미보다 컷으면 진작 안봤을 텐데 아니었고 인방은 원래 이런 좀 와일드한 맛이지 했는데 참... 실드라기 보다 제가알던 세계가 바뀌었다는게 놀라워서 끄적여봅니다... 이 변화가 옳고 그른진 제 부족한 머가리론 판단이 안되고 그게 진짜 옳은 방향일지도 모르죠. 누구라 찝진 못하겠지만 얘는 원래 이러니까 하고 넘어가는 방송인도 많은데 형은 너무 커버렸나 봅니다.

형. 요즘일 가지고 자잘못 따지기엔 내가 똑똑하지도 않고 냉정하지도 않아 사람들이 욕하는 흔한 대깨중 하나가 나니까, 사람들이 팬치들 한테 하는 욕이 나한테 하는것 같아도 상관없으니까. 기다릴께 호구라도 욕해도뭐 좋아한걸 어떡해 감정은 논리로 어캐 안되더라고, 어떤모습으로 와도 그냥 받아줄 사람이 있어 나처럼... 나중에 별거아닌 일로 긴 똥글싸서 혼자 이불킥 하며 부끄러워할 날이 오길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