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멤들에게서 피 빠는게 더이상 불가능해졌다.

오영택 (1987.07.24~)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원래 고멤 시스템은 여러 이유로 만들어져서 그 이유 중 하나가 방송의 신선성을 불어 넣기위함이였는데 지난 5개월 동안 많은 컨텐츠, 어쩌면 왁굳방송의 완전한 일부분이 된 고멤분들은 더 이상 신선하기는 쉽지 않죠 물론 이 분들의 개그성, 재치력은 매우 뛰어나시고 이 분들을 폄하하는게 아니지만..

개인방송을 통해 이뤄지는 몇몇 사건들, 청자들의 뇌절밈들로부터 약간의 문제점이 발견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고멤합방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신선함보단 안정감, 아는 재미가 주로 이뤄서 뽑은 본래 목적과 떨어지는 감이 있었죠 합방은 아니더라도 거의 매일매일 왁뱅에서 보고 언급되니 이미지에 익숙해지고 신선함은 필연적으로 사라질 수 밖에 없죠

왁굳형이 예전에 말했다 싶히 "고멤 2기는 언제든지 시작될 수 있다"라고 말했었고 이제 뽑은 이유인 신선함마저도 많이 퇴색되니 보내줄 때가 된거죠 이 분들이 뭐 왁굳형보다 우위에 있는 분들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한 명의 왁청자인데 뭐라 할 수 없죠 아쉬운건 아쉬운대로 떠나보내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는 지금까지의 고멤합방 재밌게 봐왔고 현 고멤분들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