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뿐만 아니라 아직도 '고집' 이었다고 우기는 팬치들이 아직도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아직도 객관안을 갖지 못한 "고집" 부리는 팬치들을 뚜까패며 왁꾸텽 만족하기 + 재미를 채우기 위한 1회성 컨텐츠로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충 왁굳형 변론 입장 예상
저는 롤을 잘 모릅니다. 친구가 12렙 점멸까지는 찍고 접으래서, 정말로 12렙 찍고 접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장로드래곤' 사건에 대해선 객관안으로 살펴 볼 수 있는 자질을 지녔습니다.
관련 자료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 팬치들도 이 화면을 보고
좋다!, 오!, 이렐 나이스! 등을 외치면서, 누구보다 유리한 입장이었고, 용을 먹을 수 있다는 판단이 설 수 밖에 없는 정황적 근거가 너무 많았습니다.
심지어 천양님도
曰 : 어! 이거는 못 먹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직접 스스로 말까지 하셨고, 천양님 시청자 분들도 왼쪽의 작은 글씨에, "진짜 개유리함" 이라고 말을 하신것을 보면
이건 왁굳님이든 천양님이든 팬치님이든, 이 한 장면만 놓고 보면 당연히 용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왁굳형은 잡지 못한 적을 쫓아가는 판단을 내립니다.
자료 화면 보시기 바랍니다.
'와 레잔도' 소리까지 들으면서, 이 기세를 몰아서 남은 하나의 적을 잡으러 갑니다.
여기서 이 판단이 잘못되었느냐?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 판단이 잘못 되었다고 말하는 팬치분들은, 이 사건을 결과론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인겁니다.
결과를 빼 놓고 직전에 유리했던 상황만 보고 판단한다면,
용을 잡으러 가는 판단, 적을 잡으러 압박감을 넣는 왁굳형 판단 => 둘 다 옳았던 판단이라는 얘깁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일단 '고집' 이라고 할 만한 얘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 부분에서 '고집' 을 부렸다는 얘기를 한다면, 이건 정신병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고집이라는 개념으로 결론을 박고, 현재 상황을 바라보고 계시기 때문인것이죠.
현재 이 부분에서 고집이라는 얘기를 아직 꺼내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제 사건이 터지기 시작하는 변곡점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자료 화면 보시죠.
이 자료화면을 보시면 왁굳형은 아직 상황파악이 되지 않고, 왜 천양님이 화를 내는지 이유를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아까 그렇게 유리한 상황을 지나왔는데, 어떻게 상황이 안좋아 질 수 있는가?
당연히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왁굳은 '폐급'의 롤 실력을 지닌자 였으니까요.
그리고 갑자기 분위기가 역전되니까, 저 기점을 기반으로 민심이 급변하게 됩니다.
여기서 급변하게 되는 변곡점 부분은 바로 '용을 뺏긴 결과' 로 부터 출발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이 결과가 '적 영웅도 따고, 용도 먹은 결과'라면, 고집이다 라고 주장하는 팬치 기준에는 천양님이 고집부린게 됩니다.
왜냐하면, 왁굳형이 맞는 판단이었고 옳은 결과였기에, 용을 먹으러 와야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으로 천양님이 고집을 부린 것이 되니까 말이죠.
그러니까 다시 정리해서 말하면,
장로드래곤 사건만을 보고 왁굳형이 고집쟁이다 라고 말하는 팬치분들은 결과에 묶여서 혼자 망상을 하고 계신겁니다.
고집쟁이라고 지적하는 부분인 핵심 자료부분을 분석해서 살펴봅시다.
천양님은 장로에 스마이트 써야지 장로! 한두번 정도밖에 외치지 않고 있습니다.
왁굳형은 적군을 추적하는 시간동안 꽤 긴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천양님은 한 두번 언질만 하고 더 이상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지를 않았습니다.
이건 천양님도 용을 먹어야 한다는 목표에 있어서, 왁굳형의 비중이 크지 않을거라는 생각 + 용은 먹긴 하겠다라는 안일한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 한두번 정도만 외치고, 그 이후에 강력하게 주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천양님 입장에 대해서 언급이 나옵니다.
자료 화면 살펴 보시죠.
천양님 曰 : 여기서 우리가 간과한게 있어, 블츠가 풀 AP 였어요!
방금 발언 보셨죠?
이상한거 못느끼시겠습니까?
'여기서 왁굳형이 간과한게 있어'가 아니라 '여기서 우리가 간과한게 있어' 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시 천양님도 몰랐던 겁니다.
왜? 천양님과 왁굳형 모두 '폐급' 실력을 지닌 사람이니까요.
그러고 나서 천양님은 강하게 남탓을 시전합니다.
왜?
용을 뺏긴 이유가 자기 탓이 되면 안되기 때문에, 바로 말을 듣지 않은 왁굳형의 빌미도 있겠다, 먼저 선빵을 치면 정치질에서 승리하고 민심도 천양님편으로 기울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었죠.
그렇습니다.
왁굳님은 정치질의 희생양이 되고, 그렇게 고집을 부린 왁굳으로 사람들에게 사회적 낙인을 찍어버립니다.
과연 이 장면에서 누가 잘못한 것일까요?
롤 실력은 서로 '폐급'이더라도, 적어도 왁굳님은 여기에 대해서 남탓을 하진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올바른 행위였고 판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잘못은 그 누구도 하지 않았지만, 남탓을 시전하는 것은 잘못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고집에 대한 정의를 갖고와서 재해석을 함으로써 왁굳님이 고집쟁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팬치분도 계십니다.
고집이라는 뜻 자체가 어감이 이상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래 고집은 나쁜뜻이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을 뚝심있게 고수하는 것도 고집이라고 표현을 하고, 성공한 CEO 분들도 자신의 고집과 집념으로 성공했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고집쟁이가 기본적으로 나쁜 뜻이 아니고, '자신의 뜻을 유지하는 행위' 가 고집입니다.
포괄적인 의미로 쓰게 된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나는 적을 딸꺼다' 하는 왁굳님 의견
'용을 와서 잡아야 한다' 하는 천양님 의견
이 두 의견 모두 고집에 해당합니다.
포괄적인 의미로 해석해 버리면, 결국 자신의 뜻을 강하게 피력하고 그렇게 서로 행동하니까
서로가 고집피우는 행태죠.
그런데 우리가 보통 일반적으로 고집쟁이라고 하는 말은 어떨때 쓰는 말입니까?
주변에서 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얘기를 하는데도, 꼭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고 했을때 보통 사람들이 고집쟁이라고 하지 않던가요?
용을 잡는 시점에서는 다른 팀원도 뭐라하지 않았었고, 천양님도 용을 잡아야 된다는 주장도 한 두번 밖에 어필하지 않았었습니다.
당시에 팬치분들도 결과가 안좋게 나오기 전 까지는 별 다른 말을 안했었구요.
그렇기 때문에, 왁굳형은 고집쟁이가 아니라고 확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겁니다.
여기서 이제 등장하는게 '페이커' 님 입니다.
천양님이 용을 잡아라! 라고 말한것과
페이커님이 용을 잡아라! 라고 말한것은
서로 무게감이 다릅니다.
왜냐?
롤의 모든 만물의 이치를 깨닫고 이해하고 하는 발언과, 짧은 지식과 행동만으로 발언하는게 당연하겠죠?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저명하신 물리학 교수님이 "공을 하늘로 던지면 아래로 떨어집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어디 지나가다 흙 퍼먹으면서 놀던애가 "공을 하늘로 던지면 공이 떨어져요!"
하고 말하는 것은
당연히 누가 봐도 집중하고 포커싱되는 부분은 물리학 교수님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리학 교수님이 얘기했는데, 어느 한 팬치가 아니라고 우기면 그건 고집피우는게 명백하겠죠.
제 3자가 봐도, 객관안으로 봐도 물리학 교수님이 당연히 뛰어난 분이시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한번 생각해봅시다.
여기서 우겼던 팬치가 만약 저 고집피운 내용으로 물리학 노벨상을 받았다면?
그럼 과연 그 팬치는 고집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빗대어서 왁굳형이 고집쟁이라는 얘기를 듣게하려면, 천양님이 페이커님과 동급의 자리로 올라가시면 신빙성이 생깁니다.
그 정도의 식견과 큰 그림을 이해하고 그렇게 왁굳님께 말했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왁굳님 변호발언은 정도 발언을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충 왁굳형 고집 주장 입장
위 주장을 번복할 팬치분이 등장해서, 컨텐츠를 뽑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루삥빵뽕




하의
충신이구만 기레
2021. 5. 2. 오전 8: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