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전 글들을 보고오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런거 처음 받아보는지라 어떻게 쓰는지 몰랐던 찐따인 나

배달인줄 알았는데 픽업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병신짓한 순간

이때부터 저는 ㅈ됨을 감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옷을 존나 빨리 갈아입고 존나 뛰어가기 시작했어요

10분 동안 존나 뛰어감

스타벅스가 보인다!!!!

결국 아메리카노를 얻는데 성공해따

제 실명 초성이 ㅇㅈㅇ이라서 스벅앱

닉넴을 말그대로 '이응지읏이응' 으로 했거든요?

아닌 근데 들어가자마자

알바님께서

이응지읏이응님~!!!! 이러고계시고

주변에서는 개씹이상한 새끼 보는 눈으로 쳐다보고

존나 쪽팔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로 달려가서

"진짜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주문이 처음이라서ㅠㅠㅠ" 라고 말했더니

착하신 천사 알바님께서 이해해주셨아요ㅠㅠㅠㅠㅠ 알바님 진짜 감사합니다.....(18분 동안이나 기다렸다고 하심ㅠㅠ)

존나 뛰어서 땀이 존나 나더라구요

그래서 집오자마자 선풍기부터 쐤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아이스가 사라져있더라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