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人能弘道 非道弘人
공자 말하되 사람이 도를 넓히는 것이지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이 아니다.
이처럼 나또한 이번 고정일원 심사에 참가하여 더욱 다양한 학문을 배우며 광대무변한 지식을 배우고 싶소.
비록 과인이 서이들의 언어와 학문에는 약할지라도 고진감래하여 이를 극복하고
나아가 광활한 가상현실의 세계를 탐방하며 다양한 친우들을 만나고 싶소.
특히 그 중 유난히 요지부동하고 완고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우왁굳 그대와 대면하는 것은 과인의 소망이오.
조정의 업무는 세자가 대신할 터이니 이에 대해서 너무 염려치 않아도 된다네.
각설, 이번 신축년 정유월 임술일에 있을 고정일원 심사 때 뵙도록 하겠소.
비록 처음에는 서로 면목불지하여 어색할수도 있으나 이를 용려치말고 우리모두 함께 나아가세.
돌쇠ㅡ
폐...폐하..
2021. 9. 6. 오전 8: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