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0년 우왁굳 방송 생방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바로 고멤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가지 못했죠

고멤 해체후 왁굳형이 언급한 2020 고멤이 관간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이미지 소비'였습니다

'병신져스' 라는 키워드 하나로 10명정도 모아서 관갔던 스팀겜들을 플레이하여 승천 시키는

아주 좋은취지의 프로젝트였지만

시간이 흐르고 끝내 이 '자주 나오는 멤버들에게서 오는(이미지 소비) 뻔한 레파토리'라는 숙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관을 가버렸죠

그렇게 깨부한 왁굳형이 고심끝에 하나의 제도를 가져오는데

지독한 컨셉러들을 도입하고 인기투표에 따른 멤버교체 등으로 다채로움을 채우고

개인방송과 타방송에서의 출연을 규제해 이미지 소비를 막아내어

그 단점을 채운게 바로 2021 왁타버스 고정멤버 입니다

갑자기 제가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면

그만큼 이 다른곳에서의 쓸데없는 이미지 소비라는것은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가장 경계해야하는 것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왁뱅온 전에는 이세돌 방송을 이곳저곳 떠도는 유목민인데

이세돌 멤버분들이 브알 맵탐방을 진행할때 꽤 많은 분들이 고멤들의 아바타를 가져와

짭고멤 컨셉으로 성대모사까지 하시는걸 심심치 않게 볼수 있었습니다

과거 이세돌 방송 초기에는 어느정도의 케미 형성과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그러실수 있으나

현재 이세돌+고멤 합방이 두차례나 진행되고

우왁굳 방송과 이세돌 방송 시청자의 교집합이 점점 커지는 시점에서

고멤들 본인들의 의지가 아닌 타인이 다른곳에 캐릭터들을 비슷하게 나마 노출시키는것이

과연 바람직한 행동인지 의문이 들어 글 남깁니다

형이 만든 이세돌 방송도 흥해서 좋고 고멤도 잘나가서 좋습니다

누군가를 나무라기 위해 쓰는 글이 아니고

못된 상찐이 걱정이 앞서 10분정도 쉭쉭 적는 글이니

보시고 곰곰히 생각해 주세요

우왁굳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