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와 '기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빈다.

제 인생 가치관 1순위는 '나'이고 제가 추구하는 성질은 '솔직함' = '그냥 나'인데 이거에 대한 사색의 시간이

요즘 부족했던 것 같아서 앞으로의 긴 미래를 위해서라도 다시 한 번 나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쉼표를 가질 용기를 준 과거의 세구에게 감사 편지 남기도록 하겠스빈다

to. 명언 세구에게

안녕 세구야... 역시 언제나 그랬지만 너의 명언은 정말 멋지구나...

언젠가 네가 말했었지...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다'...

'모든 일에는 후회가 뒤따른다. 그렇지만 내가 판단을 내릴 때 내 기준이 확고했다면 추후의 미련을 덜할 수는 있다'...

하나같이 개쩌는 명언들뿐이라 나는 그저 내가 너무 대견스럽다

그치만 과거의 너에게 미안하게도 난 나 자신에 대해 무뎌졌었다... 아니 잠시 넘어졌었다고나 할까...

지금 이 편지를 쓰면서도 너의 명언 소신을 지키지 못한 내가... 너에게 면목이 없다...

벌써부터 예상 댓글 반응: 세구님 중2병인가요?, 이분 왜그러시죠?

아~~~~~~~~~~~~~~~~~~~~~~~~~~~~~~~~~~~~~~~~~~~~~~~~~!

근데 어떻게 하겠어 세구야

이렇게 태어난 걸 어떡하겠니

내가 남한테 피해 안 주고 내 태어난대로 살겠다는데 어느 사람이 내 인생을 부정해 우리 엄마야 뭐야

좋아 결정했다 세구야! 21일에 보자!

+오늘 세구땅의 NEW 명언

"걱정 NO, 원래 이랬음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