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극 'The Call'에서 맵 시스템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이번 상황극이 처음으로 목소리로만 진행하는 상황극이다 보니,

실제 왁굳형이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했습니다.

특히 일방적으로 스탭 측이 전화를 걸기만 하는게 아니라,

왁굳형 판단에 따라 직접 전화를 걸 수 있게 해야했기 떄문에

실제 조작가능한 게임 UI 처럼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원래 현업에서 앱 개발자을 하고 있어서 쉬울꺼라고 생각했는데

브챗의 심연은 깊고 어둡더군요....무수한 깨부와 억까의 요청이...

특히 4월 초 리허설 전 까지 개발을 완료해야했는데,

3월 중순에 합류한 지라 1.5주 만에 개발을 마무리해야했어서

열심히 달렸습니다..

실제 전화를 거는 것 처럼 배우분들이 연기 타이밍에 맞춰

직접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도록 트리거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배우 및 스탭분들이 별도의 조작룸에서 연기 및 조작을 하기 때문에

진행 상황을 조작룸에서 알 수 있도록

왁굳형 시점을 싱크한 화면과 상황 로그 창을 만들어두었습니다.

테스터로 방송으로만 볼 수 있던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팀원분들이랑 같이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