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번째 상콘 팀장을 하고있는 꽃비입니다.

처음 맛보는 장르였는데 어떻게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네용

오랜 공을 들인만큼 더 알려드리고 싶은 것도 보여드리고싶은것도있어서

이렇게 후기와 함께 같이 리허설을 도와주신분들의 재미있었던

비하인드 영상모음집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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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각에만 의존한 특이한 장르를 하게 된 이유

A. 전부터 저는 남들이 뻔히 하는 장르는 별로 흥미가 없었고, 남들이 잘하지않고 어려운 신박한

장르를 했었는데 그게 제 처음 기획했던 신파극 "왁과함께" 였습니다.

생각보다 도박적인 장르임에도 반응이 좋았고,

이번에도 무슨 맛을 만들어볼까 하다가 형이 전에 "폰부스"라는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봤다고 하셨다는 말이

기억속에 남아있었던 찰나에 우연히 봤던 넷플릭스의 " 더길티"가 뇌리에 꽂혔습니다.

상황극이 꼭 연출적으로나 영상적으로 꼭 눈이 즐거워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

반대로 시각은 제한하고 "청각에 의존한 "상황극이

오히려 더 극한의 몰입감을 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뛰어들었던 소재가 "더 길티"를 오마쥬해 각색한 " 더 콜" 이 기획되었습니다.

(형이 더길티를 안봤다는말에 너무 다행이었음)

Q. 다른 스토리나 멀티엔딩이 있나요 ?

있을뻔~ 했으나 없는 걸로 가기로 했씁니다.

처음엔 저도 멀티엔딩을 가자는 의견이었지만 , 여자는 결론적으로 범죄를 저질렀고 인과응보느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 확실히 가서 절망적이게 하는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여자를 살려주고 죽고를 결정하는건 형의 뜻이 아니었고 모든 스토리 내용이었다는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Q. 기획하면서 어려웠거나 힘든점/ 재밌었던 점

A. 힘든 건 거의 없었고 어려웠던 점들이 꽤 있었씁니다

오로지 통화로만 일어나는 일들이어서 전화 걸려오고 걸고 받고 등등의 컴퓨터 '시스템 구현'의 문제가

마치 게임을 하는듯이 트리거들이 작동되야하기떄문에 이를 한번도 기획 해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상식이 없었고 해매던 찰나에

팀원이 "메르보"님을 대려오시면서 제가 생각한부분을 회의를 통해 다행히 스무스하게 진행 할수있었던거같습니다 ㅠㅠ

또 대본도 정말 어려웠는데요, 더 길티를 오마쥬했지만 전혀 다른내용으로 각색하면서

통화로만 떡밥과 개연성, 스토리, 리얼리티,사건의 순서 모든것을 할려고하니 대본은 3개월 내내 정말 머리싸매고 고민했던거같아요,,,,(다시는 이런거안해)

특히나 귀가 즐겁기 위해서 어떤브금을 넣고 어느타이밍에 넣을지도 고려를 많이했던거같습니다.

사실 재밌던점이 더 많았던것같습니다.

생각해보면 힘든 점에서 시작 된 재미였던거같아요

무엇보다도 저를 정말 잘 따라와주고 부탁하는거 군말없이 적극적으로 해주시며,

연기의 연자도 모르는 저의 지도에도 믿고 따라와주신

저의 배우분들과 제작자님들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다 팀원분들이 만들어주신 상황극이었습니다!

이런 팀원들을 만나 작업 할 수있어서 즐거웠어요!

(3월14일날까지 디자인해주시다가 군바하신 전만보님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앞팀 이슈로 저희기 먼저 하기로 되었는데

그래도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입니다!

ㅡㅡㅡㅡㅡ

이하 생략하고 다른 분들은 저희 리허설때 재밌던 장면들이 있어서 조금 편집해 보았는데

시청하시면 재밌을지도 ?

고맴0기 (놀란.기사단.주르르외 등등) + 대변인님께

하이라이트 편집영상 쓰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 주르르님 리허설 풀영상은

잠시 내렸습니다!

편집후 재업할게용

+천양님 리허설 풀영상

+기사단님 리허설 풀영상

놀란님 리허설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