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새벽에 했던 경기를 전부 본 결과

 

제가 이전에도 지적을 했었지만 여전히

'풀백'이 문제였습니다.

 

일단 선수들의 433포메이션과 양쪽윙어와 풀백의 중요성에대한 것을 왁굳님이 강조를 더 하시고 설명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433포메이션은 기본적으로 역습위주의 카운터어택 전술입니다. 3명의 포워드 두명의 중미 한명의 수미가 있죠. 감독마다 다르나 공격적으로 풀기위해서는 양쪽 풀백을 윙백으로 사용하는 전술도 사이드공격이 중요한 현대축구에서는 많이 사용됩니다.

 

거두절미하고 왁굳fc의 고질병은 후방빌드업입니다. 접고 중앙, 중앙수비 전진패스 다 좋습니다..다 좋은데 풀백두명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때문인지 그냥 욕먹기싫어서 안정적으로 하려는건지 전혀 사이드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볼 수 없습니다.

강한압박으로 빌드업이 이루어지지않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머릿수' 머릿수가 많아야 패스길이 다양해지고 그래야지 전방로 전진을 합니다.

하지만 현 풀백들은 그걸 이해하지못하고있습니다..항시 역습에 대기해야한다는 생각때문인지 절대로 사이드에서 2대1패스 전개를안하고 주고 다시ㅜ뒤로빠집니다..그러면 어떻게되는거죠?

 

보통 빌드업에는 여러가지가있는데 왁형 머릿속에는 대략 세가지가있습니다. 

 

1. 중앙수비수의 직선패스 - 중미 - 이후 재량껏

2. 풀백과 윙포or중미 콜라보 전개 - 랜덤

3. 사이드에 몰렸을때 반대편으로 깊에 찔러주는 킬패스(이패스는 반대편 풀백이나 윙포가 절대 받아주러 와야합니다 그리고 공격수 전개때문에라도 같이 와줘야해요 미친듯이 다 뚫을수있는 실력자 아니면 머릿수를 늘려야해요) - 랜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중미는 절대아닙니다. 

답정너입니다. 바로 '풀백'

1번 전개시에 rcb가 전진패스를 했을때 풀백은 rb은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할까요. 이거는 그냥 순간판단입니다. 그리고 그 전진패스를 받은 선수의 상황도 동시에 파악해야합니다. 압박이강해서 다시리턴패스를 받아야할 상황이면 rb은 오버랲이아니라 그 현장에 가서 머릿수를 늘려줘야해요.

반대로 중앙압박이 수월해서 전진패스받은 선수가 그대로 다시 전진이 가능한 상황에서는?

오버랲가면됩니다. 단순해요. 근데 이걸 안합니다

그래서 전진패스를 받고 윙쪽으로보통 연결이됩니다. 즁앙st가 받기에는 선수가없죠. 그래서 윙에서 돌린다음에 접고중앙을 사용할 수 밖에없고 왁형도 그걸 압니다. 근데여기서 풀백이 없으면 바로 압박당해서 다시 풀백이나 수미,수비에게 백패스돌리고 반대편 풀백에게 다시 공이가거나 또 전진패스. 다시보기를 보는데 이거 경기내내 했던게임도있고 거의 하루종일합니다. 이게 문제점입니다. 풀백이 중요해서그렇지 수미분도 문제가많아요. 풀백만큼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공격적으로 해야해요. 

 

2,3번 전개도 마찬가지로 받아줄때 받아주고 나갈때 나가면 머릿수 싸움이 지지않습니다. 그래야 전개가 수월해지고 그래야 패스길이 나는겁니다. 상대도 바보는 아닙니다. 그 이후는 각자 탈압박 능력과 볼키핑능력이 뒷받침해줘야 승리할 수 있죠. 그래서 제가 솔루션을 생각해봤습니다.

 

1.다시말하지만 풀백을 구해야합니다.

 

2. 전술의 변경(설명이 깁니다)

11대11은 기본적으로 상대 압박이 강합니다. 아무리.지역방어를 하려해도 공한번 잘 끈어먹으면 역습에 골이다 라는 잠재의식때문이죠. 그래서 433을 택한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른것이 앞으로 잘 훈련된 팀을 만나게된다면 433은 버리는게 맞다는 조심스런 의견입니다. 전방압박은 아마 상대 미드진 몇명과 공격수전원이 할겁니다(정말 잘하는 풀백이나 윙백이 상대방에게 있다면 그쪽으로도 압박이 들어오면 더 전개가 힘들어집니다) 그럴수록 상대의 중앙수비진은 뒤에박혀있죠. 역습에 항시 대기하기 때문에 정말 빌드업이 수비진부터 완벽하고 상대 미드진 다 우리진영으로 유도해서 수적 우위를 순간적으로 만든다음에 전진패스만으로 골각만드는걸 생각하시는게 분명해요 왁굳님은. 하지만 그러러면 왁형의 뇌를 모두에게 싱크시킨 11명이 플레이해야합니다.

 

피파19를 유심히봤지민 역습시 한템포라도 주춤하면 상대 전부다 복귀합니다. 어설픈 역습은 역습의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아주 잘 훈련을 시켜서 빌드업부터 완벽히 다질 수 있다면 이대로 가시는게 맞고 전술적인 이점을 보고싶으시다면 피파19에서는 532전술을 택하는게 더 좋습니다.

 

5백을 쓰시라는게 아닙니다.

 

532는 중앙수비3 / 윙백2 /미드3 / 포워드2

로 주로 구성합니다. 수비적이지만 역습과 지공의 밸런스가 괜찮은 포메이션입니다. 미드필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포메이션이기도 한데 이타킹님과 왁굳님이 계시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미드진에게도 골각이 빈번한 전술입니다.

 

여하튼 5백으로 수비만 하라는것이 아닙니다.

공격적인 성향의 윙백을 두명 두시고 공격시에 머릿수 싸움에서 찍어 누르는 전술입니다. 

첼시 우승시절 전술에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캉테라는 괴물이 있어서 그 미드진을 다 커버했기에 가능했던 전술입니다.

 

공격적인 윙백 두명이 있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거듭 강조하지만 애초에 빌드업이 답답함을 없애는 효과가 생길겁니다. 대신 미드진이 열심히 리턴패스 받아주러 다녀야합니다(상대압박이 강하기 때문). 

중앙수비 3명으로 중앙수비쪽의 전개불안감을 없애는것과 동시에 굳이 전진패스를통해 전개하지않아도 사이드 돌파루트가 쉽게 열립니다. 물론 이모든것은 윙백이 참 잘해야합니다...연습도 필요하구요.

 

그리고 윙백은 한번 오버랩을 나가면 우리에게 볼이 있는이상 돌아가지않아야합니다. 머릿수로 하는 포메이션입니다. 상대역습은 중앙수비 세명과 반대 윙백이 지킵니다(전개한쪽 반대편의 윙백은 반드시 뒤를 지켜야합니다) 

 

또한 라인을 너무 내리면안됩니다. 쓰리백은 애초에 빌드업에서 지공형태로 돌리기때문에 라인을올려서 상대방을 끌어내려와야합니다. 상대방이 압박을 해주면 땡큐인 전술입니다. 윙백이있으니까요. 포백으로는 상상도못하는 전략입니다.

 

전개가 수월히 숙달이 된다면 공격루트에대한 고민이 생길수밖에없는데요. 같습니다. 윙백의 사이다.플레이(중미가 붙어줘야함)와 중앙전개

그리고 점유율이 압도적이라면 토탈사커처럼 하셔도 좋습니다. 머릿수를 늘리는것이 피파19의 승리지름길이란걸 매경기마다 느낍니다. 저기에 한명만 더 있었으면 골일텐데 라는 게임이 99퍼센트입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고 정말 장기컨텐츠로 팀을 제대로 꾸리실 예정이고 포지션마다 이해도를 주입시킬 생각이시라면 5백도 고려해주세요!! 남들 다 역습전술이라고 굳이 할 필요가없는 시리즈가 19시리즈같습니다. 주춤이면 역습의 의미가 사라집니다. 주춤이지않는 선수로 구성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전술의 변화를 주는게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이듭니다. 

 

왁굳FC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