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네입니다~

저번에 공지해드렸던것처럼 둘기분들이 보내주신 사연을 3개 선정했습니다

사연을 보고 조언 혹은 응원의 댓글 달아주시면 댓글중에서 또 선정하여 라디오에서 읽어드립니다

댓글은 31일까지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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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안녕하세요 입시준비하는 급식둘기에요. 저는 어릴때 남을 잘 대하지 못하고 친한관계에만 집중했던터라, 저에게 초등학교때 사귄 친구들은 매우 특별하게 느껴져요. 어머님들도 서로 친하셔서 한달에 한번은 무조건 만나서 소소하게 놀고, 방학때는 워터파크나 스키장을 갔어요. 하지만, 초등학교 졸업후 저포함 대부분이 이사를 가면서 물리적으로 멀어졌어요. 가까이 있어야 계속 관계가 이어지는 걸까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반갑긴하지만, 어색하다는 느낌은 없앨 수 없더군요.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친구들인데 이런게 이어져서 멀어질까봐 무서워요.

[2] *

하이네! "애용"이라고 해요. 저는 동네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지 3년 정도 되어가고 있는데요. 20대 중후반의 나이에서 다시 수능을 쳐서 대학을 가는 게 맞을지 고민돼요.

취준하는 또래에 비해 벌이도 괜찮고 업계서 커리어 쌓는다고 주위서 부러워하지만 솔직히 저는 고3들을 가르치며 함께 공부하다 보니 학생 때 실패한 꿈을 이루고 싶고 객관적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휴일도 없이 열심히 일하며 쌓아온 것들을 내려놓기엔 제 용기가 부족한 것 같아요. 현명한 뚤기 여러분들의 조언과 훈수 부탁드려요.

[3] *

키우는 강아지가 15살 할머니에요.

아직 큰 문제는 없는데 요즘 밥도 잘 안 먹고 몸도 잘 안 움직이려하고 언젠간 헤어져야 한다고는 알고 있지만 도저히 마음의 준비가 안돼요.

요즘 이 생각때문에 일도 집중이 안되고 괜찮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나올 것 같고 매일 챙겨보던 아이네님 뱅송도 즐거운 마음으로 보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이겨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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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해주시고 싶은 번호를 댓글에 표시하시고 조언이나 훈수 적어주세요!

ex)

1. 오~ 모시깽해서 저시깽하면 좋을것같습니다!

2. 음~ 쓰으읍... 킹아!

3. 모시기저시기

*여기에 써있지 않은 다른 사연들도 오늘 방송에서 이야기 나눴으니 궁금하신분들은 다시보기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