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제작자 트란큘(Tranquillo)입니다.

이번 작품은 어느날 갑자기 흘러가듯 제안을 받았고,

흘러가듯 오케이를 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사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소수정예 프로젝트인지까지는 몰랐스빈다.. 하하!

무엇보다 타이포라는 장르에 숙련도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저에게는

(사실 타이포는 아예 못하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 거의 안해봄)

정말 엄청난.. 도전이었고 그만큼 걱정도 많았던 작업이었습니다.

살면서 했던 ' 어떡하지?'라는 말의 횟수보다

이번 영상을 제작하면서 ' 어떡하지? '라고 한 횟수가 더 많다고 할 수 있을만큼

고민이 많았는데,

'해보죠~' '하면되죠~' 병이 있는 저는 이미 오케이를 해놨고

시간은 흐르고,

레이어는 쌓이지않고.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길래

그냥..

타라맛스님과 아이네님의 천재적인 디렉팅, 보컬, 믹싱!

고단씨님의 엄청난 매쉬업 음원 !

그리고

모든 팀원분들이 현실 비명을 지르게 만드신 미역맨님의 너무 멋진 일러스트 !

에 무임승차 하였습니다.

하하.

그렇게

아이네님의 고멤가요제 매쉬업 뮤직비디오가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제이네~]

초기 기획 단계에서 잡은 메인 키워드 디제이네, 축제 등의 키워드를 최대한 살려보았습니다

[고멤가요제 각 팀별 로고 활용]

[고멤가요제 콜라주(?)]

전 다꾸에 재능은 없는 것 같아요..

QR코드는 실제 원곡으로 연결됩니다!

[여러가지 타이포 연출]

세상 모든 보라색을 다 끌어썼네요

하늘 아래 같은 보라색은 없다😀

[햄!즈업]

원래 Hands Up!이었는데, 아이네님께서 HAM으로 하면 어떻냐고 너무 .. 귀여운 의견을 주셔서..

햄이네가 됐다네

제가 일주일 내내 작업한 영상이 마음에 안든다고 엎는 바람에

사실상 공개된 영상 자체의 작업 기간은 3-4일 정도입니다.

이해해주시고 믿고 기다려주신 팀원분들 감사합니다.........

작업자로서 힘들었던건 둘째치고

작업하는 내내 웃고 있던 기억밖에 없네요.

그냥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이번 프로젝트를 설명할 수 있는 말이 이거 외에 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소중한 추억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했다네~

바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