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때는 바야흐로 10월25일 아이네님의 매쉬업을 거의 마치고 쉬고있던 와중 두칠님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고단씨님 메타시그널 메인ost 하실?"

안그래도 메타시그널을 기대하고있었고 이런 간질간질한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처음 나왔었던 레퍼런스 장르는 시티팝(백예린-그건아마우리의잘못은아닐거야), 밴드 사운드음악 이었습니다

두칠님이랑 장르 얘기를 끝내고 후에 서술할 bgm을 넘겨드리던 와중

제가 만든 bgm중에 제 귀를 훔치는 곡이 스쳐지나갑니다

그게 이거입니다

얘기를 이어 나가기전에 가사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I love you so bad

I love you so love you yeah

유치한 사랑 영화처럼 철없이 전부 다 준다면

I love you so bad

I love you so love you yeah

세상에 둘만 인 것처럼 니가 내 옆에 있어주면 oh my love

내 모든걸 줄 수 있어

사랑은 강한 핑계로 아름답고 위험하다해도 umm

니 모든 걸 알고싶어

우리는 약한 감정으로 닮았고 비겁한 거래도

깨기싫은 꿈처럼 달콤한 어지러움

어둡고 차가운 밤이 와도

I love you so bad

I love you so love you yeah

유치한 사랑 영화처럼

철없이 전부 다 준다면

I love you so bad

I love you so love you yeah

세상에 둘만 인 것처럼 니가 내 옆에 있어주면 oh my love

아무렇지 않고 싶어

난 니가 아닌 다른 어떤 무엇도 바보같다 해도

아무 생각없고 싶어

사랑하는 이유를 굳이 뭐하러 애들같다 해도 umm

깨기싫은 꿈처럼 달콤한 어지러움

어둡고 차가운 밤이 와도 woo yeah

I love you so bad

I love you so love you yeah

유치한 사랑 영화처럼

철없이 전부 다 준다면

I love you so bad

I love you so love you yeah

세상에 둘만 인 것처럼 니가 내 옆에 있어주면 oh my love

가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대한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하고 싶었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어려지고 순수해지는 마음을 표현 하기위해 peterpan love 라는 제목으로 곡을 썼습니다

다행히 제 가이드를 팀원 분들에게 들려줬을 때 반응이 좋았어서 이 곡을 채택하게 됐습니다

보컬은 두칠님이 여자보컬을 생각하셨다 말씀을 하셔서 밍턴님의 깔끔한 음색을 원하기도 했고

두칠님도 똑같은 생각을 하셔서 밍턴님에게 호다닥 달려가서 부탁을 드렸습니다.

다행히 흔쾌히 수락을 해주셨고

빠르게 곡 작업에 들어가서 ost 자체는 금방 끝낼 수 있었습니다.

BGM

처음엔 음악 감독으로써 참여해 모든 배경음악과 SFX등을 맡을 예정이었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참여중인 작업이 좀 있었고 갑자기 몰려오는 현생 이슈때문에

집중적으로 참여 할 수가 없어서 그저 시키는대로 곡을 만드는 bgm싸개로 전직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가능한 분위기에 맞는 bgm을 만들었고 2주정도 시간동안 10곡 정도 뽑아낸거같습니다

이번 피드백에 bgm 얘기가 나오기도 했고

저 역시 bgm 관련해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어서 2화에는 bgm쪽 피드백이 없게 각잡고

참여해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좋게 들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두칠 그는 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