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세구땅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던 비챤입니다
세구땅이 대략 6~8월 쯤... 제게 디스코드 메시지를 보내더군요
콘서트를 한다고 게스트로 참여해달라고 부탁하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노래 몇 곡 부르고 조용히 빠져나갈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큰 콘서트인줄 몰랐습니다... 그냥 고훈아 느낌을 생각했다가
아니 이게 뭐야 갑자기 월클구 콘서트 계획이 튀어나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저는 사실 딱히 한 건 없구요 다 스탭분들이 해주시다가
당일날에 급하게 가서 이제 세팅만 하고 무대에 섰습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한게 하나도 없어서 그 날 계획을 하나도 몰랐습니다
모든 하루하루에 계획을 짜는 저로써는 그냥 무지성 대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왁타버스 멤버분들, 왁굳님, 멤버 언니들까지 와서
안녕~하면서 인사를 하셔서 마이크를 끄고 조용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쪽에서는 스탭분들 말씀 들리고 한쪽에서는 왁타버스 멤버분들 말씀이 들려서
두 쪽 다 듣고있느라 너뮤너뮤 힘들었습니다.....
근데 또 마이크를 키고있으면 갑자기 세구땅 방송에 제 목소리가 송출될까봐
진짜 꼭 필요한 대답만 했습니다.... 혹시라도 헤드셋에서 스탭분들 소리 새어나와서
마이크로 샐까봐 마이크컨 하면서 계속 꺼두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같이 맵 돌아다닐 때는 괜찮았는데 콘서트 홀 들어가고나서
소파에 앉아야하는데 저는 중간에 나가야하는데 다들 중앙으로 모여 앉으시길래
저만 떨어져 앉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 우리 언니들이 너무 착해서
'챤아 왜 거기있어?', '챤아 이리와~', '챤아 언니랑 앉자' 라고 해서
정말 너무너무 곤란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빌드업 해서
아이네언니 다리 사이로 소파 밑으로 빠져나갈 계획 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인터뷰를 하는거예요..? ㅠ
그런데 그 계획이 스탭분이 불러서 저를 빼주셔가지고 약간 조금 망했다가
리스폰으로 무사히 빠져나와서 한숨 돌렸다~ 하고 있었는데
중앙에 단답벌레님이 누워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프로 아이도루 아니겠습니까???
무사히 무대까지 안착...을 했는데?
아니 마이크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사실 착한 분들에게만 보입니다)
그래서 그냥 저의 성량과 댕쩌는 복화술로
승부 보기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카타오모이를 부르는데 자꾸 일본어가 튀어나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러브포엠은 그냥 화음이 댕높아서 머리 쥐어 뜯으면서 했습니다
다행히 노래도 토크도 세구언니의 멋진 리드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전날 합방이어서 정신 없었을텐데 고생한 세구땅
너무너무 멋있었고 최고였습니다 스탭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킹아~!!!
3줄 요약
1. 고세구 단독 콘서트 게스트 했따
2. 스태프 소리랑 왁타버스분들 소리 양쪽에서 들려서 힘들었따
3. 재밌었따비행기
그럼 여러분~~~ 안녕비행기~~
비챤 유튜브 구독해주세요~~ 킹아~~



seoleim
킹아~
등장할때 너무 놀랐어요
2022. 12. 20. 오후 12:01:48